스마트워크-워크스마트 : 리더에게 필요한 4가지 스킬(3/4)-4회

퍼실리테이션 (4회)

 

[퍼실리테이션 스킬 체크리스트]

 

아래 체크리스트에는 퍼실리테이터에게 필요한 스킬이 포함되어 있다.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진단해 보자.

 

[평가 기준]

1 : 매우 취약하다 / 2 : 개발이 필요하다 / 3 : 보통이다 / 4 : 훌륭하다 / 5 : 매우 훌륭하다

 

1. 팀을 평가할 수 있다. - 팀의 토론 과정을 파악하고 또 그 기능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가를 판단한다.

2. 팀 상황에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이해한다.

3. 팀의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 과정을 이해한다.

4. 팀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설정한다.

5. 행동 계획을 발전시키고, 사후 행동을 계획한다.

6. 아이디어를 추출하는 방법과 기법을 알고 있다.

7. 상대방을 위협하지 않는 태도로 아이디어 제시자의 의견을 물어본다.

8.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조절 방안을 시도한다.

9. 소외된 참여자들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이고, 지나치게 말이 많은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도록 조정한다.

10. 타인의 아이디어에 내용을 보완하거나 발전시킨다.

11.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도록 권유한다.

12.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 대처한다.

13.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로부터 토론 내용을 조정·통합한다.

14.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관심사와 문제에 대하여 책임의식을 갖도록 도와주고, 불평은 회피하도록 한다.

15. 아이디어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고, 또 수용한다.

16. 저항을 인식하고, 개방적인 태도로 그러한 저항을 다룬다.

17. 팀원 전체가 문제 해결을 공유하도록 한다.

18. 지시적인 행동과 촉진적인 행동 사이의 조화와 균형을 취할 수 있다.

19. 타인의 스타일을 정확하게 읽고, 상황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20. 팀의 토론 과정이 정상에 이르도록 조정하고, 지속되도록 진행할 수 있다.

21. 토론 과정에 필요한 준비 및 토론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22.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청취 스킬을 지니고 있다.

23. 서먹한 분위기를 빨리 해소시키고,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24. 시간 계획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25. 참가자들이 팀의 목표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26. 관심사와 문제점을 표면화시킨다.

27. 모든 사람이 토의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28.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고 시선 처리를 효과적으로 한다.

29. 적절한 보디랭귀지와 목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30. 유용한 활동을 다양하게 사용한다.

31. 코멘트를 해야 할 시점과 요점을 논할 시기를 안다.

32. 유머를 적절히 사용한다.

33. 논점을 풀어 설명하고 요약해 준다.

34. 적절한 시기에 피드백을 제공한다.

35. 속도와 시간 배분을 검토한다.

36. 과정(Process)를 관찰하고 조정한다.

37. 비평을 수렴하고 활용한다.

38. 목표와 주제에 초점을 맞춰 접근한다.

39. 조용하고 유쾌하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인다.

40. 낙관적, 긍정적 태도를 취한다.

41.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42. 핵심적인 질문들을 한다.

43. 정확한 메모를 한다.

44. 과정(Process)에 초점을 맞춘다.

45. 규칙적으로 구성원들에게 절차에 관한 결정 기회를 준다.

46. 중단할 시점을 안다.

47. 융통성을 허용하고 필요하면 해결 방법을 변경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평가 결과 분석

1. 만일 자신은 물론 상사나 동료, 부하직원, 고객 등 다른 사람도 함께 평가했다면 평가치를 모으고 수치를 기록하여 서로 비교한다. 결과 수치가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서로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이해하라.

2. 5점이 나온 항목은 ‘글로벌 인재 수준’의 매우 우수한 장점이고, 이와 같은 역량을 계속 유지한다면 자신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3. 4점이 나온 항목은 한국형 인재 수준으로 어느 정도 우수하나 더욱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그래서 글로벌 인재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

4. 3점이 나온 항목은 보통 수준으로 별다른 차별성이 없다. 따라서 해당 항목의 계발에 집중한다. 왜 나의 역량이 3점밖에 되지 않는지, 자신이 개선해야 하는 구체적인 향상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라, 필요하다면 해당 영역에서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들과 의논하거나 그들로부터 조언을 받는다.

5. 2점 이하가 나온 항목은 시급히 조치를 취해야 하는 수준으로,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더 이상의 발전은 고사하고,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는 것도 불안하다.

6. 우선 가장 많은 개선이 필요한 1～3개 정도의 관련 항목에 초점을 맞춘다. 해당 역량, 개선 목표, 개발 전략 또는 활동, 필요 자원, 시간표, 평가 방법 등이 포함된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 해당 항목에서 우수한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을 연구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7. 만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평가했다면 자신을 평가한 사람들과 함께 실행 계획과 전략을 공유하고, 그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받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상 목표를 달성하면 자축한다.

8. 목표로 한 역량이 향상되었다면 다른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이처럼 순차적으로 부족한 역량을 계발한다.

 

심 재우 (SB컨설팅 대표, SNS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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