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강(취업경쟁력 강화)/'취강' A1 프로젝트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3주차 프레지 후기) 김미연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1. 08:15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3주차 프레지 후기)

작성: 김미연 2011년 11월 6일 일요일 오후 11:04

오늘은 PT수업을 마무리 하고 처음으로 프레지를 배우는날!하지만..난 준비해가지 못했다T_T.. 그래서 어려움이 많았다. 사실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늦게들어왔으면 따라잡기 위해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핑계에 불과하지만 나도 모르게 너~무 정신없이 한 주가 지나가버렸다. 한심하다T_T.. 내 자신에게 채찍질을 좀 해야지 어쨌든 본론으로! 프레지란 참 매력적인 것이다. 대부분 발표자료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데, 파워포인트에서 표현하기 힘든 효과들을 역동적으로 path를 통해 자유롭게 설정할수 있으며, 보다 더 시각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줌인&아웃을 통해서 설명하고 싶은 부분을 강조시킬 수도 있고, 회전효과를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표현할 수 있다.친구들의  프레지 피드백을 요약해보자면,우선 지남이는 도넛모양의 그래프를 사용하여 자신이 설명한 부분에 대한 파티션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었다.  부분별로 내용에 따라 설명부분이 많으면 파티션이 넓고 좁고.. 그 비율을 표현하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았다.  사업계획서라서 텍스트가 많은것이 좀 아쉬웠지만 대체적으로 체계적이게 잘 표현된 것 같았다.

한 눈에 보기 쉽게 텍스트를 좀 더 시각화 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다.다음은 지원이! 레이아웃이 매우 넓었다. 처음에 봤을 땐 어지러워 보일 것 같았지만, 첫 화면처럼 청중에게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좀 더 임팩트 있는 청중의 개인에게 와닿을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집중시키고, 내용도 좀 더 보완하면 좋은 프레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마지막으로 승환이, 우리중에 제일 모범생ㅋ.ㅋ배경인 KTX가 눈에 쏙 들어오고 좋았다. 처음봤을 때 난 여기저기 박혀있는 그림들이 궁금했었는데,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문제제기에서 사건,사고관련 사진이 나오고 마지막에 '다음 차례는~' 이런내용이 있었는데, 나는 다음에 사고날 사람이 청중이 될 수 있다는 소린 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다음에 일자리를 잃을 사람이 청중일 수도 있다는 의미였다. 그 부분에서 좀 헷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180도 회전하는 부분이 좀 어지러웠다~.~ 전체적으론 매우 좋았다!따라서 프레지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설정할 수 있는 만큼 텍스트 보다는 시각화 시키고, 굳이 텍스트를 한줄에 다 쓰려고 하지말고, 2-3줄로 나눠써서 한눈에 들어올수 있게끔 한다. 그리고 그림에 삽입함으로써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path의 이동경로가 전체화면으로 나타나지면, 예측가능해 진다. 그러므로 기대감이 감소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내용에 있어서 정확한 구분을 표시하여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불필요한 그림이나 글자는 삭제하는 것이 좋으며, 회사상황에 있어서는 확실한 내용이 아닌 이상 추측성 글을 쓰지 않아야 한다. 그 내용이 다를 경우 오히려 좋지 않기 때문이다. 내 기준에선 처음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들 정말정말 잘 만들었다+_+  나도 빨리 만들어서 피드백 받아야지ㅋ.ㅋ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