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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 (6주차 교육 : PREZI) 민지남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1. 08:12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 (6주차 교육 : PREZI)

작성: 민지남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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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자 : 2011.11.06 (일)

교육참여인 : 심재우 멘토, 민지남, 고지원, 김미연, 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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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REZI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운 사항]

  1. 핵심메시지를 항상 강조해야 합니다.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방법은 글자 색, 크기, 줌 인, 줌 아웃, 사진, 텍스트 비주얼화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발자취를 표현하고자 하면 실제 ‘발자취’ 사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의도하는 메시지를 확실히 하고자 사진 옆에 조그맣게 ‘발자취’라는 글자를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프레지로 사업 계획서를 발표하고자 한다면, 사업 계획서의 기본 내용은 PPT로 작성 후 출력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프레지는 발표를 보다 인상적으로 하기 위한 장치일 뿐임을 잊어선 안 됩니다.
  3. 프레지를 통한 발표를 할 시, 텍스트를 많이 넣거나, 내용을 여러 곳에 나열할 경우 인상적인 발표를 하기 힘듭니다.
  4. 페이스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첫 번째 방법은 친한 친구가 아닌 잘 모르는 사람들과 친구를 맺음으로써 자신을 알리는 것입니다. 즉, 글로벌 기업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글로벌 기업에 취직한 사람들과 친구를 맺는 것이 페이스북을 올바른 취지대로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친한 친구들과의 격없는 사담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페이스북 상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방법입니다.
  5. 통계란 특정 자료를 분석하여 수치로 표현된 정보에 대해서 시사점을 부여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자신의 사업을 할 사람이라면 통계를 필수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6. 오프닝 멘트로 청중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많은 준비를 못 했습니다”로 시작하는 발표는 청중들의 기대감을 무너뜨리는 행동이니 자제해야 합니다.
  7. “~~ 아프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상대방이 “난 아닌데?”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먼저 보이게 한 다음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8. 무언가가 감소하는 추세이면, 그것을 의미하는 사진을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가는 식으로 배치하여 청중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KTX의 수익이 감소되고 있다면 KTX 이미지를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가는 식으로 구성한 후, 질문을 이용하여 청중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9. PREZI는 발표할 내용들을 미리 보여주면 기대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중들이 프레지 진행 순서를 전혀 모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배치를 해야 합니다.
  10. ‘모른다’는 내용을 강조하고자 할 땐 물음표를 활용하는 등의 ‘질문 마크’를 이용해야 합니다.
  11. 차트에 범례를 표시 할 경우, 범례 항목을 도식화하여 표시해야 합니다.
  12. 이미지들을 배치할 경우, 군데군데 배치하지 말고, 일관성을 가지고 배치해야 합니다.
  13. 특정 연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면, 그래프를 통해 해당 연도 사이를 줌인하여 그 안에 해당 내용을 의미하는 사진을 배치하여야 합니다. 즉, 2008년부터 2009년 사이에 사고가 많이나서 KTX의 부채 비율이 늘었다면 2008년~2009년 사이를 줌인하여 사고 사진을 배치시켜야 합니다.
  14.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논리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논리가 흔들리면 아예 설득되지 않으니, 논리적인 내용 전개를 펼쳐야 합니다.
  15. 무언가에 대한 전략을 알려줄 때는 첫 번째 전략, 두 번째 전략 등을 확실히 표기하여 청중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6. KTX 사진을 이용하여 문제 제기를 하고자 한다면, 맨 처음 KTX의 기관사 사진을 줌인 한 후, 옆에 보이는 계기판에 내용을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계기판을 향해 한 번 더 줌인하여 내용을 전개해야 합니다.

 

[EDT Business Plan (v1.0)의 개선 사항]

  1. 항목의 나열이 아닌 곳에 글머리 기호로 보일만한 표시를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PREZI는 PREZI답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질문 뒤, 답변에 대해 줌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에는 질문과 답변 각각에 대해 화면에 다른 불필요한 사항이 나오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불 필요한 사항이 안 나오게 하기 위해서 긴 문장은 두 줄, 혹은 세 줄로 나누어 확대하면 됩니다.
  3. 파이 형태의 그래프를 사용할 시에 해당 내용을 회전 해가면서 강조할 경우, 범위가 작게 설정된 구역은 확실히 구분이 안 될 수 있으니 다른 방식으로 강조해야 합니다.
  4. 파이 그래프 바깥 부분에 내용들을 모조리 배치할 경우 지저분 해 보일 수 있으니, 그래프 내부에 세부 영역 칸을 생성하여 그 안에 내용들을 축소하여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Company같은 메인 타이틀의 글자 크기를 키우고, 컬러를 보기 편하게 바꾸어야 가독성이 향상됩니다.
  5. 강조 할 핵심 메시지인 Design, Software, Mobile, Web은 타이포그래피나 디자인이 아름다운 사진(싸인 느낌)을 이용하여 비주얼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Design은 외형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는 사항을 강조하기 위해서 처음에 딱딱한 코코넛 열매 껍질을 표시해 두고, 그 내부에 코코넛 열매 속 사진을 배치함으로써 줌인 형식의 내용 전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에는 해상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선명한 사진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7. 회사 연혁을 표시할 경우, 날짜를 글로 적지 말고 좌우로 긴 타임 라인을 이용하여 표시하는 것이 이해하기 편한 방법입니다.
  8. 각각의 파티션 자체에 대해서 프레임을 설정해서 전체를 보여주지 않고, 해당 파트만을 강조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9. 조직 소개를 할 경우, 피라미드 형식으로 비주얼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부서를 원으로 표시할 경우 그 밑에 해당 부서에 대한 간략 정보(연구 부서, 디자인 부서 등)를 적어주며, 인원을 의미하는 숫자 옆에 조그맣게 ‘명’을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설명을 첨부하는 것인 비주얼화한 것을 이해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10. 조직 소개시 ‘사람에서 답을 찾았다’라는 말은 신생 벤처 기업이 할 경우, 신뢰감이 생기지 않는 표현입니다. 보다 더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수많은 벤처 기업이 시작할 때 사람부터 시작해서 성공하였다’처럼 기존의 성공 기업도 인재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때 사실 인용이 불가능 할 시에, 별 문제가 없다면 그 사람들이 쓴 것처럼 지어내서 쓰는 것도 무방합니다.
  11. 마케팅 전략에 ‘거시적 환경 분석’을 추가하고 그 이후에 ‘5 Force’를 통한 산업 구조분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CSF(Critical Success Factor)도 추가하여 작성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전략들은 분석이 다가 아닌, 분석 이후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지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