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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2011.11.06 6주차 프레지 수업) 고지원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1. 08:14

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2011.11.06 6주차 프레지 수업)

작성: 고지원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오전 7:32

오늘은 프레지 수업이였습니다. 프레지는 프레젠테이션과 비슷한 도구입니다. 프레지를 처음 접했을 때 신세계를 발견한 것처럼 놀라웠습니다. 프레지의 화면구성은 역동적이였으며 손 쉽게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만들기 시작하면서 무너졌습니다. 하나의 화면에 표현되다 보니 내용구성에서부터 텍스트 간격 하나 하나 신경써야했다. 프레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수업에서 받은 피드백은 다음과 같습니다.

1.집중력을 흐릴 수 있는 것은 제거해야한다. 하나의 화면에서 줌인 줌 아웃으로 구성되다보니 잘못 줌인을 하다보면 다른 내용까지 보여 집중력을 흐릴 수 있습니다. 이때는 텍스트 사이를 넓히거나 다른 뷰파인더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2.Hand out 자료는 프레지로 만들면 안된다. 프레지는 프레젠테이션보다 역동적인 인상을 주도록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Hand Out자료로 좋지않습니다.

3.문장을 직접 적는 것도 좋지만 글자를 비주얼화 해주는 것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긴 문장을 쓸 때는 한 줄로 적는 것보단 2~3문정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4.오프능멘트는 신뢰감을 주는 말로 해야되며 부정적인 멘트로 시작해서는 안된다.

5. 자료 구성시 자료의 움직임(경로)이 예상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자료의 움직임이 일관성이 떨어져서도 안됩니다.

 

오늘 수업에서 받은 피드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분명 제가 놓치고 간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정리한 피드백을 중심으로 프레지를 수정하고 고치면서 제 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