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강(취업경쟁력 강화)/'취강' A1 프로젝트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4주차 프레지 후기) 김미연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1. 08:10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4주차 프레지 후기)

작성: 김미연 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2:19

오늘은 프레지 2주차! 지난주에 준비를 못해서 이번주에는 꼭 최선을 다해 준비해가리라 다짐했지만..제대로 작성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린거 같아 부끄럽고 아쉬웠다. 프레지 사용이 아직 서투른지라 줌인아웃, 프레임 사용법에 미흡한 것이 문제였던 것 같다.

 * 프레지 피드백

1. 프레지 사용법을 기본적으로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

2. PT화면을 캡쳐하기 보다는 프레지를 적극 활용하여 만들자.

3. 스토리보드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내용을 구성하라.

애초에 체계적으로 스토리보드를 작성한 후, 프레지를 만들었어야 했다. 노트에 끄적이기만 하고 확실하게 정하지 않고 프레지를 작성한 것이 잘못되었다. 아직 3PQ에 대한 파악이 덜 된것 같다. 키스프레젠테이션 책을 참고하여 3PQ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인지해야겠다. 그리고 프레지책도 구입했으니, 공부하고 사용

법을 익히고 실행해 보아야 겠다. 보다 더 나은 프레지를 작성하게 위해 노력할것이다.

오늘로써 취강수업들은지 4주차, 벌써 한달이 지났다. 한달동안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2주는 프레젠테이션, 2주는 프레지 이렇게 수업이 진행되었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배우면서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청중에 대한 배려가 매우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을뿐만 아니라, 청중유도방법, PT할 때의 자세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프레지, 수업을 통해 처음알았다. 발표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알았다. 따로 멘토링하는 수업이 있는데 다음과제가 자기소개PT를 만들어 오는것이다. 프레지를 사용해서 만드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해보려고 고려중이다. 이로써 4주,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내 생각을 그자리에서 글로 써보고 서로 피드백을 주면서 다른 친구들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고, '항상 생각하라'는 대표님의 말씀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무얼 보더라도 그것에 대한 느낌이 있을것이고 새로운것을 접하다 보면 그것에 대한 나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 생각들을 머릿속에서만 그치지 말고 더 넓게바라보고 생각해야한다.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항상 미완성 된 모습만 보여드린게 너무 아쉽다.앞으로는 나에 대한 발전을 기대하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더많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