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퀘스천_전자책

" 창의 협업 - 집단창의성을 키우는 협업 스킬 프로그램" (심재우 저)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21. 5. 11. 18:31

 

예스24 구매 바로가기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1639549?OzSrank=7

 

 

 

 

집단창의성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시대,
이제 협업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기업가정신이 변하고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불굴의 의지와 개척정신만으로 일하던 시대는 지나고
창의와 협업이 중요한 때가 됐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2014. 10월 한국경제 창간 50주년 축사에서)

천재적인 몇몇 개인에 의존하는 창의성의 시대는 가고 여러 개인이 함께 모여 일하는 협업의 시대가 되었다. 협업은 일을 1/n로 나누어 각자 맡은 것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 토론하고 힘을 합치는 것이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은 “누가 ‘협업’이라고 하면 40대 중반의 직장인들이 함께 둘러 앉아 멋진 취지와 태도로 고상한 대화를 나누는 팀을 연상한다.”고 말하면서, 협업은 단순히 일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허남영 KAIST IP-CEO 교수는 한 공개포럼에서 이렇게 갈파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는 창조적 개인이 아니라 창조적 팀이며, 집단의 창조성을 높이는 협업프로젝트를 통해 팀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창의성도 높아진다.”
이 책은 국내 핵심기업 컨설팅 20년, 60여 개의 창의교육 프로그램 개발, 10,000명 이상의 퍼실리테이터 양성이라는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기업 강의 대표주자 심재우의 ‘협업 스킬’ 프로그램을 집대성했다. 8년간 GE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서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집단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과 기술을 가르치거나 컨설팅하면서 협업의 모든 것을 누구나 적용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아이데오의 혁신 방법론’, IBM을 이긴 애플의 ‘남다르게 생각하는 10가지 방법’, 창의적인 회의 문화를 여는 페이스북의 ‘해커톤의 법칙’ 등, 그야말로 앞서가는 글로벌 기업들의 ‘창의적 협업’을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1%의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장 글로벌 기업 vs 한국 기업
01 실리콘밸리엔 있고, 대덕연구단지엔 없는 것
02 창의적 협업 vs 내 방식 분업
03 글로벌 기업에 외면당하는 한국
04 질문은 하나, 생각은 여러 가지

제2장 창의성이 머릿속에서 걸어 나오다
01 후츠파, 이스라엘의 기적
02 유대인의 창의성, 그 비밀
03 창의성을 높인다는 것은?
04 숙성되지 못한 아이디어
05 창의성이 머릿속에서 걸어 나오게 하는 기술
06 위기와 실패의 극복, 그 끝에 창의성이 있다

제3장 창의적 협업 제대로 즐기기
01 창의적 협업의 요소
02 딥 다이브(Deep Dive)
03 창의적 협업을 실천하는 기업들
04 개인의 아이디어를 집단창의성으로
05 “왜?”, 진정한 협업이 시작되는 지점
06 집단창의성의 선장, 퍼실리테이터
07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08 창의를 북돋우는 도구들

제4장 창의적인 협업: 그저 함께 일하는 정도론 어림없다
01 아이디어를 창의성으로 만드는 액션 플랜
02 공회전하는 아이디어에 속도를!
03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실행하라
04 구슬이 서 말이라도, 아이디어는 실행되어야 한다
05 아이디어 숙성시키기
06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기
07 창의적인 사람들


부록
창의성 법칙
15가지 창의적 사고법

 

 

 

 

 

 

삼성, 현대, SK텔레콤, 두산
왜 그들은 협업에 올인하는가?

누적 관람객 1억 5천만과 매출 1조 원의 신화!
창의적 협업으로 블루오션을 만든 태양의 서커스


“향후 기업의 경쟁 우위는 조직 안에 흩어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해내는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이다.” - 프랑스 인시아드(유럽경영대학원)의 모튼 한센 교수

“기업의 내외부간 소통과 협업의 비중이 2015년에는 전체 업무의 90%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 세계적인 연구조사기관, 가트너


지구상 업무의 90%는 협업으로 시작하고, 연결된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직원들은 주제나 과제를 받게 되면, 모두 함께 모여 열띤 토론부터 시작한다. 주제나 과제의 목표 및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떤 방향이나 방식으로 해결하며, 가장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이 무엇인지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여 구체적인 결론에 이른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의 목록이 완성되면, 각각의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배정한다. 이렇게 배정된 일을 일정 기간 수행한 후 통합하면 하찮았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비즈니스 결과물인 것이다.

한국 기업, 지금 ‘협업’ 하고 있는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누가 ‘협업’이라고 하면 그저 40대 중반의 직장인들이 함께 둘러 앉아 멋진 취지와 태도로 고상한 대화를 나누는 팀을 연상한다.”고 지적, 협업은 단순히 일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다. 반면에 우리 기업들은 어떠한가? 한국 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개발 업무는 협업이 아니라 분업 위주로 진행한다. 이는 다양한 관점의 질문과 격의 없는 토론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소통하고, 도전하고, 토론하고, 협업하라!
우리 기업도 열린 소통으로 도전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초기 아이디어를 심화 · 구체화시키는 토론과 협업을 해야 한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론하고, 때로는 격한 논쟁을 벌이며 의견이 충돌해야 더 나은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창의적인 결과물로 나타난다. 한 사람의 천재성에 기대지 말고 다수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결정된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아이디어 발굴에 매진해야 한다.

미래의 경쟁력은 창의성과 협업이다
어떤 조직이든 창의성과 협업은 미래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다. 치열한 비즈니스 경쟁에서 창의적이지 못하면 고객을 설득할 수도 없고, 경쟁자를 물리칠 수도 없는 것이 현실. 그러나 몇몇 사람만이 창의적이라고 한들 거기에는 늘 한계가 있다. 이젠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와 생각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기발하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협업을 해야 한다. 각자가 지닌 아이디어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고 증폭시켜 더 나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이 바로 협업의 목적이다.

 

 

 

 

 

“창의성은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다. 선천적인 IQ가 높지 않은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할 정도로 창의적인 민족이 된 것은, 생각하는 습관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창의성이 육성되고 만들어지는 과정, 즉 방법론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 이병주 / 생생경영연구소 소장 《3불 전략》 외 저자

“이 책에는 ‘어떤 질문을 했는가’를 묻는 유대인의 교육 방법과 달리 ‘무엇을 배웠나’를 묻는 우리 교육문화에서 토론을 통한 문제 도출과정과 해결점을 찾아가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창의적 협업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 김병도 / 한국드레가 CEO [독일 의료기생산기업]

“기존의 단순한 사례 나열과 기법적 접근을 떠나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창의적 협업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지도를 통해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이를 실행에 옮기는 데 본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 조용호 / 비전아레나 대표 《플랫폼 전쟁》 《스트리트 이노베이터》 외 저자

“특히 머릿속의 상상력을 현실로 끌어내는 창의성이 다양하고 끈질긴 질문과 토론의 반복 속에서 개발된다는 측면에서, 조직 내 창의적 협업이 이루어지기 위한 핵심요인들과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김진형 / 이타스코리아 CEO [독일계 자동차전장솔루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