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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6주차 PREZI 피드백 및 실습) 방승환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1. 08:23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6주차 PREZI 피드백 및 실습)

작성: 방승환 2011년 11월 6일 일요일 오후 9:43

 이번 6주차에 진행된 수업은 무척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KISS 프레젠테이션도 인상적이었지만, KISS 프레젠테이션을 배우고 난 후 접하는 프레지 수업이어서 더 기대되는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과제로 프레지를 만들때에는 앞서 말한 기대감과는 다르게 걱정이 앞섰습니다. 파워포인트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PT를 만드는 것이기도 했고, PT의 구성 자체를 다르게 생각해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프레지를 만들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기 전까지, '어떻게 만들어야하지?'라는 고민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했기 때문에 대표님과 같이 수업을 듣는 팀원들에게 칭찬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 피드백을 받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KTX 사진을 아래로 향하게 각도를 조절해서 표현해라.

   - 질문을 이용하여 KTX가 아래로 향함으로써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의미부여를 해라.

 2. 문제제기 시 기관사 -> 계기판으로 이어지는 Path를 이용한다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3. 각 핵심 주제에 대한 내용을 예상 가능하게 보여주어서는 안된다.

   - 청중이 예측하지 못하도록 내용을 보여주어야 효과적인 발표를 할 수 있다.

 4. 논리가 PT의 전부는 아니지만 내용 구성을 함에 있어 논리를 명확하게 세워라!

 5. 제시하고자 하는 전략이 여러개라면 전략1, 전략2.... 등으로 표시를 해주어라.

 6. 자료를 제시할 때 추측(Guess)은 절대 금지하라.

 

 이 외 프레지 실습을 통해서 Path를 설정하는 방법, 파워포인트에 프레지를 삽입하는 방법 등을 배워보고 실습해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수업 전까지 프레지 스토리보드와 수정된 프레지를 좀 더 연구하여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