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5주차 PREZI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만들기)방승환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5주차 PREZI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작성: 방승환 2011년 11월 5일 토요일 오전 11:53

 

* PREZI 작성 소감

 - PREZI를 만들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만드는 PT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워포인트로 만드는 PT는 준비한 자료를 슬라이드에 순차적으로 집어넣는 것만 생각하면 되었는데, PREZI는 Path까지도 생각하면서 움직임을 고려해야 했기에 어렵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만들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PREZI를 시작하는게 오래 걸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PT를 연습함과 동시에 PREZI를 이용한 PT도 자주 접하고 만들어서 적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동안 PREZI와 관련된 책만 읽고 실제로 만들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직접 만들어보기 이전에는 '뭐 그렇게 오래걸리겠어? 엄청 쉬워보이는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PREZI는 생각만큼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파워포인트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부분도 많고 연습도 많이 필요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서 PREZI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질문사항

 - PREZI를 만들면서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어떻게 만들까?'였습니다. 자료배열은 파워포인트에서 만든 것으로 따라가자고 생각은 하였는데, 전체적인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PREZI를 만들때도 KISS프레젠테이션을 배우면서 사용한 스토리보드 양식을 사용해서 하는 것인지요? 아니면 양식에 큰 제한이 없는지가 궁금했습니다.

 - 또 한가지 질문은 이번에 제가 했던 KTX라는 주제를 보았을 때, 이번에 만든 방식(KTX 실제사진)이 청중들에게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이는지, 아니면 그림(만화같은 느낌)을 이용한 방식으로 PREZI를 만들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자의 방법이 전문적으로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PREZI를 이용한 후자의 방법으로 했어도 괜찮았는지가 궁금합니다.)

 

* PREZI 과제 링크

  http://prezi.com/8bglfive7l74/presentation/?auth_key=d19d0fa8cede78951c3a554126072846ea6214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