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강(취업경쟁력 강화)/'취강' A1 프로젝트

2주차 취강 프로젝트 - 프레젠테이션 발표 피드백 방승환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1. 08:18

2주차 취강 프로젝트 - 프레젠테이션 발표 피드백

작성: 방승환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5:37

1. PT발표 후 피드백을 받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부분은 청중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제가 발표한 KTX 조직진단 PT의 문제제기라든지 연구의 필요성에서 제시한 문제들을 사진으로 보여주었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청중들을 이해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텍스트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2. 텍스트를 쓰더라도 띄어쓰기나, 문단 구분을 정확히 해줄 필요를 느꼈고, 청중들이 봤을 때 애매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3. 표 또는 그래프를 이용해서 설명하게 될 경우, 말로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여백에서 말하고자하는 핵심 메시지를 언급해줄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표만 보여주고 설명했으니까 알겠지라는 생각을 했다면, 오늘 피드백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다시 짚어서 얘기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 마지막으로, 평소 의식하지 못했던 '~로써', '~부분' 등의 말투를 자주 사용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무의식 중에 사용하기 때문에 자각하고 있지도 못했고, 발표를 하는 과정에 있어 청중들에게 매끄럽지 못한 발표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5. 기타, 글자폰트를 동일하게 하는 부분, 표에서 강조해야 할 부분을 강조하는 등의 세부적인 지적들에 대해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피드백을 통해서 차근차근 수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