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 (12주차 교육 : 이글아이 전략)

작성: 민지남 2012년 1월 29일

 

교육일자 : 2012.01.29 (일)

교육참여인 : 심재우 멘토, 민지남, 고지원, 김미연, 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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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된 발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주차 발표 사항]

 

- 민지남 -
자유 주제 발표 #2 : Google Chrome 확장 프로그램 7선
자유 주제 발표 #2 링크 : http://blog.naver.com/jinammin/40150664183

 

- 고지원 -
개인 주제 발표 #2 : 클라우드 시대의 최적화 데스크톱 환경
개인 주제 발표 #2 링크 : 없음

 

- 김미연 -
개인 주제 발표 #2 : iPad2 Guide
개인 주제 발표 #2 링크 : 없음
자유 주제 발표 #2 : 영상 SNS 짱 라이브
자유 주제 발표 #2 링크 : 없음

 

- 방승환 -
개인 주제 발표 #2 : Steve Jobs
개인 주제 발표 #2 링크 : 없음

 

 

오늘 전략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략]

 

- 전략을 공부하는 자세 -
실제로 전략을 수립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전략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각각의 전략 도구 하나하나의 활용성을 알아가는데 중점을 두지 말고,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즉, 어떤 사례에 어떠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지 학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략들을 배울 때 어디에 사용 가능한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두어야 한다.

 

- 전략 수업 진행 방안 -
‘eBook Platform 출판대행 사업전략’을 주제로 매주 내용을 개선하며, 개선 사항에 대해 20분간(약 8~10 Page) 발표 가능하도록 준비한다.

 

- 전략 수업 방향성 확립을 위한 공동 주제 선정건 -
주제 : eBook Platform (App Book 포함)
목표 : eBook Platform 출판대행 사업전략
최우선 할 일 : 신사업 전략 방법 학습(상품, 서비스, 타겟 등)

 

- ‘eBook Platform 출판대행 사업전략’을 주제로 선정함에 있어서 고려할 사항 목록 -
전자출판 시장성 분석 (종이출판 판매 통계, 전자출판 판매 통계, 전자출판 업계 전망)
경쟁사 분석 (서비스 방식, 타겟층, 가격)
소비자의 전자출판에 대한 인지도 파악 (보급화 정도, 보급량 파악)
고객(타겟) 선정 (iOS 전용, Android 전용, Kindle 전용, 모든 버전 지원, 기타)
가격 전략 수립
홍보 전략 수립
운영자본 파악 (인건비, 장소, 규모 등)
예상 매출 파악을 통한 인건비 등 파악

 

 

오늘 프레젠테이션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젠테이션]

 

- 발표 금지 사항 -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청중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iPad를 사용해 본적이 없다면, iPad에 대해 발표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발표 시 버벅거리는 이유와 대처 방법 -
발표 시 버벅거리는 이유는 설명할 내용이 머리 속에 준비되어 있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말할 때에는 막힘 없이 말할 수 있다. 이는 자신이 하려는 말에 대해 이미 이해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발표 시에도 자신이 설명할 사항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
실전 발표가 아닌 발표 준비 시에도 버벅거린다면, 버벅거리지 않을 때까지 더 연습해야 한다.

 

 

오늘 질문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

 

- 질문할 타이밍 -
누군가의 말이 이해되지 않을 때에는 바로 바로 질문해서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질문을 하기 위해 상대방의 말을 끊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잠깐 말을 멈춘 사이에 질문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다. 상대방이 말을 멈추지 않을 시에는 질문할 사항을 메모한 후 다시 경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무언가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다면 끊임없이 말을 이어가지 말고, 잠시 쉬면서(Pause)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이 질문할 시간도 가질 수 있고 생각할 시간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질문시의 마음가짐 -
배우기 위한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 창피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 ‘지금은 자신이 배우는 입장이지만 나중엔 자신이 가르쳐줄 수 있는 입장이 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배워야 한다. 즉, ‘몇 년 후에는 상대방을 넘어서겠다’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배움에 임해야 한다.

 

 

오늘 Google Chrome 확장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Google Chrome 확장 프로그램]

 

- Pig Toolbox -
기능 설명 : 오른쪽 마우스 클릭 방지 해제, Gmail 확인, 자동 로그인 등 지원

 

- Xmarks Bookmark Sync -
기능 설명 : 각종 브라우저간의 북마크 동기화 지원(Chrome PC Version과 Chrome Mobile Version간의 연동도 가능)
비고 : 추가 가입 필요

 

- IE Tab Multi (Enhance) -
기능 설명 : Chrome을 통해 Active X 사용이 필요한 금융권 사이트 접속 시, IE Mode로 전환함으로써 Active X 지원

 

- Clickable Links -
기능 설명 : Link가 적용되지 않은 글에 Link 적용 가능 (Facebook Note 본문에 작성된 사이트 주소의 경우 Link 적용이 되지 않으나, Clickable Links를 사용하면 Link 적용)

 

-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
기능 설명 :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이용한 한국어 맞춤법 검사 지원

 

- Google Chrome to Phone 확장 프로그램 -
기능 설명 : PC의 Chrome에서 Phone으로 전화번호나 Link 전달 가능
비고 : Android Phone의 경우 “Google Chrome to Phone” App 설치 필요

 

- Phone 2 Google Chrome -
기능 설명 : Phone에서 PC의 Chrome으로 Link 전달 가능
비고 : Android Phone의 경우 “Phone 2 Chrome” App 설치 필요

 

 

오늘 iPad2 Guide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iPad2 Guide]

 

- Tablet Notebook보다 iPad가 각광받는 이유 -
Tablet Notebook보다 iPad가 각광받는 이유는 즉시성 때문이다. 즉 iPad의 경우 부팅 과정이 필요 없이 App을 통해 원하는 내용을 바로 실행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AppStore가 갖는 중요한 의미 -
AppStore는 불법 다운로드를 모두 유·무료 다운로드로 합법화시켰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개발자가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게 AppStore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외에도 앱 생태계를 구축한 점과 개발자의 수익 구조를 바꾼 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오늘 클라우드 시대의 최적화 데스크톱 환경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우드 시대의 최적화 데스크톱 환경]

 

- 가상화의 정의 -
실체가 존재하는 컴퓨터 하드웨어에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사용 가능한 상태를 가상화라고 한다.
가상화의 대표적인 예로는 클라우드를 들 수 있다. 클라우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클라우드의 장점은 본인이 어느 정도의 고정된 용량을 쓰겠다고 약정을 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가상화의 다른 예로 가상메모리를 들 수 있다. 컴퓨터의 메인메모리가 2GB라고 가정했을 때, 이 용량 범위 내의 작업 실행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2GB라는 범위를 넘어서는 작업이 요청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때 컴퓨터는 작업 요청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메인메모리를 초과한 용량만큼을 하드디스크를 통해 메모리를 임시로 확장시켜 작업을 진행한다. 이처럼 메인메모리만으로 작업 처리가 힘들 경우 하드디스크를 통해 임시로 메모리를 확장시키는 작업을 가상메모리라고 한다.

 

- 클라우드 기반에서 가상화가 중요한 이유 -
클라우드 기반에서는 운영체제와 응용 프로그램이 모두 개인 컴퓨터가 아닌 다른 서버에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사용자든지 용량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한다. 이는 클라우드 기반에서 가상화가 중요한 이유이다.
이 때는 각 사용자별로 용량을 유연하게 할당 받아 사용하며, 고정적으로 할당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고정적으로 할당 받게 되면 기업의 입장에서 비용 측면이 심각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 요소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왜냐면 모두에게 50GB를 할당해 준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용자가 50GB를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에 용량을 고정적으로 할당하게 되면 불필요한 비용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오늘 최신 기술 동향 파악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신 기술 동향 파악]

 

- NAVER LAB 소개 -
주소 : http://lab.naver.com/
설명 : 네이버가 개발한 인터넷 관련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 Google Labs 소개 -
주소 : http://googlelabs.com
설명 : 구글이 개발한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종료 상태)

 

 

오늘 교육 과정을 통해 배운 기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타]

 

- 취강 교육 과정을 듣는 올바른 자세 -
항상 많은 피드백을 받기 위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오늘은 너무 잘해서 피드백 받을 게 없다’ 식의 마음가짐으로는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없다.
질문을 많이 해야 한다. 질문을 통해서 우리가 수업과 과제에 얼마나 집중했는지 서로간의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새로운 분야를 학습하는 태도 -
새로운 분야를 배움에 있어서 강의 형식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면 분명 초반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그 기준에만 맞춰갈 수 있기 때문에 강의 형식의 진행은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를 학습할 때에는 스스로 조사한 자료를 통해 공부해야 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새로운 분야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우선 관련된 책을 모조리 학습한 후, 인터넷을 중점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이 분야에 대해 남들이 느낀 내용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이를 통해 스스로 방향성을 확립하고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 이것이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어디서든 인터넷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 본인의 책을 직접 출판하는 방법 -
eBook이나 App Book을 통해서 본인의 책을 직접 출판할 수 있다.
취강 프로젝트 과정에 참여한 사람의 경우에는 Vyew, Quick Office 등의 App Manual을 주제로 삼을 수도 있고, 그 외 자신이 배운 사항을 정리하여 그것을 주제로 삼을 수도 있다.
출판하는 툴로는 ePub, 올레 펍 에디터, 인터파크 비스킷메이커, 아이북스 오써(iBooks Author)가 존재하며, 지원하는 포맷이 많은 ePub 툴을 사용해 출판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전자책 출판 툴을 익힘으로써 본인의 책을 만드는 것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갖춰야 할 사고 -
모두가 할 수 없다고 말 할 때에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사고를 지녀야만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다.

 

- 원하는 곳의 취업을 하기 위한 자세 -
본인이 원하는 곳의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본인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지, 그에 대한 책임을 정부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서는 안 된다.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들은 남을 탓할 시간에 본인 공부에 집중하여 지속적인 능력 개발을 한다. 이러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며, 이러한 사람들과 비교를 해야 한다.

 

- 목표의 앎 여부에 따른 배울 양의 차이 -
자신이 해야 할 목표를 모를 때에는 배울게 많이 없다. 하지만 자신이 해야 할 목표를 깨닫는 순간 그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배울게 많아 진다.

 

- 학력과 취업간의 상관 관계 -
취업 시에 학력은 중요하다. 학력이 낮은 사람은 취업에 불리하기 마련이다. 왜냐면 학력을 제외하고는 그 외 차별성을 지닐만한 점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강 교육을 받는다면 학력을 넘어설 수 있는 다른 차별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학력이 문제되지 않는다.
학력은 대게 최종 학력을 의미하며, 학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편입보다는 대학원을 가는 방법을 선택해볼 수 있다. 학부가 좋지 않더라도 최종 학력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 비판과 비난의 차이점 -
비판과 비난은 다르다. 비판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지만, 비난은 부정적인 면에만 치우쳐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난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을 지녀야 한다.

 

- 파일명 규칙 -
개인 발표 자료 규칙 : [이름 - 개인 발표 자료 #1] 문서명.pptx
개인 발표 자료 예시 : [민지남 - 개인 발표 자료 #1] Storytelling -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pptx
자유 주제 발표 자료 규칙 : [이름 - 자유 주제 발표 자료 #1] 문서명.pptx
자유 주제 발표 자료 예시 : [민지남 - 자유 주제 발표 자료 #1] Smart Life, Smart Security.pptx
이글아이 전략 발표 자료 규칙 : [이름 - 이글아이 전략 발표 자료] 문서명.pptx
이글아이 전략 발표 자료 예시 : [민지남 - 이글아이 전략 발표 자료] eBook Platform 개발대행 사업전략.pptx

 

 

오늘 교육 과정의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Homework]

 

- 취강 글쓰기 -
설명 : “취강스터디를 만나기 전과 그 동안의 과정, 그리고 지금 현 시점에서의 생각이나 의견”에 대해 전자 출판 도구를 이용하여 A4 용지 3~5장 분량으로 작성한다. (이미지 첨부 필수)
대상 : 민지남, 고지원, 김미연, 방승환, 윤준호
최종 제출일 : 2/5

 

- 전략 발표 : eBook Platform 관련 자료 수집 -
설명 : eBook Platform 개발대행 사업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한다.
대상 : 민지남, 고지원, 김미연, 방승환, 윤준호
최종 제출일 : 2/5

 

- eBook Tool 조사 -
설명 : 전자책 출판 도구인 ePub, 올레 펍 에디터, 인터파크 비스킷메이커, 아이북스 오써(iBooks Author)에 대해 선행 학습을 통한 후기를 작성한다.(아이북스 오써의 경우 제외 가능)
대상 : 민지남, 고지원, 김미연, 방승환, 윤준호
최종 제출일 : 2/5

 

- 프로그램 선행 학습 -
설명 : QuickOffice, Handle, Yammer, Ning에 대해 선행 학습을 통한 후기를 작성한다.
대상 : 민지남, 윤준호
최종 제출일 : 2/5

 

- 자유 주제 발표 자료 #1 개선 -
설명 : “Smart Life, Smart Security”에 대한 자유 주제 발표 자료를 개선한다.
대상 : 민지남
최종 제출일 : 2/5

 

- 자유 주제 발표 자료 #2 개선 -
설명 : “Google Chrome 확장 프로그램 7선”에 대한 자유 주제 발표 자료를 개선한다.
대상 : 민지남
최종 제출일 : 2/5

 

- 통계 책을 이용한 교육 자료(PT) 작성 -
설명 : 3월에 예정된 통계 교육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통계 교육 자료(PT)를 작성한다.
대상 : 민지남, 고지원, 김미연, 방승환
중간 제출일 : 2/19
최종 제출일 : 3/4

 

- 개인 주제 발표 자료 #2 작성 -
설명 : “스마트 혁명, 그 이후의 세상”에 대한 개인 주제 발표 자료를 작성한다.
대상 : 민지남
최종 제출일 : 2/19

 

- 개인 주제 발표 자료 #3 작성 -
설명 :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개인 주제 발표 자료를 작성한다.(해당 주제는 본인만 해당)
대상 : 민지남, 고지원, 김미연, 방승환, 윤준호
최종 제출일 : 2/19

 

 

오늘 교육 과정을 통해 느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느낀 점]

 

- 느낀 점 -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가장 최선일까요?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많은 양을 작성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그런데 이 때 항상 같은 템플릿만을 고집한 채 프레젠테이션에 임했더라면 상황에 맞게끔 프레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젠테이션에 투자한 시간과 양에 더해 다양한 템플릿의 경험 여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짧은 경험에 비추어보면 다양한 템플릿의 프레젠테이션 경험은 자신만의 프레젠테이션 기반이 되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하여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다 보면 ‘템플릿에 적용하기 위한 사고’가 아닌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템플릿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템플릿 경험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창의적인 사고에 투자할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이는 더 독창적인 방식의 프레젠테이션 작성을 가능하게 함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키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라 판단합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에 투자할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깨어있는 모든 시간을 프레젠테이션에만 투자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왜냐면 프레젠테이션 외에도 다른 과제나 할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제나 할 일 등을 체계화하여 작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여태까지는 수업의 내용을 필기할 때 시간의 순서에 따라 내용의 구분 없이 무작정 필기를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 와서 필기한 내용들을 다시 ‘프레젠테이션’, ‘전략’, ‘기타’ 등의 카테고리 별로 구분하고, 문장의 표현 방식을 통일하는 등 어찌 보면 불필요하게 두 번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12주차 교육에서는 노트 필기 시에 미리 카테고리 별로 구분을 먼저 해놓고, 필기할 내용들을 각 카테고리 하단에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노트 필기를 하다 보니 후기를 쓰기 위해 필기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약 2시간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노트 필기 방법을 보다 더 정형화시키고 노트 필기시의 표현 방식 또한 통일하여 작성할 생각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후기를 작성하면 이전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후기 작성이 완료됨에 따라 다른 과제를 보다 더 빨리 작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방식을 통해 프로그램 리뷰들도 체계화 방안을 만든다면, 작업의 속도 또한 빨라질 것이고 품질도 물론 향상될 것이라 판단합니다. 이로 인해 절약한 시간은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키우는데 사용하거나 블로그 관리 혹은 휴식을 취하는데 사용함에 따라 앞으로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 또한 요즘 겪는 잦은 슬럼프를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에 저에게 큰 경쟁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12주차 과제 중에서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글쓰기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마찬가지로 글쓰기 스킬도 저만의 경쟁력으로 삼을 요소였기 때문에 글을 많이 작성해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취강 교육 후기 이외에는 글을 많이 작성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취강 교육 과정을 통해 그런 기회가 주어져서 앞으로의 수업이 계속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