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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2012. 01. 15 2주차 전략수업)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2. 1. 18. 01:42

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2012. 01. 15 2주차 전략수업)



작성: 고지원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오전 12:46


12년 01월 15일 2차 전략수업이었습니다. 이번 수업의 과제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자유주제선정 및 발표, 개인스터디 및 발표, 전략수정 및 발표로 나눠졌습니다. 전략 2주차 수업은 자유주제 발표, 개인스터디 발표와 Feedback으로 이뤄졌습니다. 다들 첫 수업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라 조금은 프레젠테이션을 알았다고 생각했었고, 대표님의 수업으로 어떻게 자료를 준비해야 되는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머리로만 알고 있었을 뿐 실천으로는 못 옮겼습니다. 대표님이 프레젠테이션 발표에서 지적해 주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레젠테이션의 시작은 관심유도를 꼭 해야 한다.
질문을 통해서 청중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통해서 청중의 관심을 유도하기위해서는 청중과 연관을 꼭 지어야하며, 프레젠테이션의 주제와 꼭 연관을 지어야합니다.

2. 프레젠테이션 제작 시 항상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 주제를 정하고,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 청중을 어떻게 끌어 드릴 것인가?
- 청중에게 의미가 있는가?

3. 프레젠테이션은 설명이 아닌 이야기(말)로 풀어나가야 한다.

4. 발표 시 발표의 목적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야한다.
- 발표 주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소수라면 무시고  넘어갈 수 도 있습니다.(단 양해를 구해야함)
- 모르는 사람이 다수라면 중요한 내용을 조금씩 조금씩 설명 후 본 주제로 넘어가야 합니다.

5. 발표 대본을 만드는 것도 좋다. 하지만 발표 시 대본을 읽으면 안된다.
발표 대본을 준비하고 그것을 그대로 읽는다면 그 발표는 엉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의 감정이 없다면 그 프레젠테이션의 발표가 아무리 좋아도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위의 5가지는 프레젠테이션 수업 때 대표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대표님의 말씀대로 자료를 준비해야 된 다는 것은 머리로 알고 있었지만 아직까진 신천으로 옮기는 것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대표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연습해서 내 자신의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야겠습니다.


*SNS
SNS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은 SN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SNS의 세상은 기업에서 원하는 SNS가 아닙니다. 물론 사람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SNS의 세상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만든 SNS는 기업이 원하는 형태가 아닐 뿐입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SNS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 3가지는 기업이 원하는 형태의 SNS를 만들어가는 방법입니다.

-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
- SNS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큰 자신이 됨.
- 친구와의 대화 및 사진은 격한 언어와 행동을 보여서는 안된다.

이 외에는 많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이 3가지만 지킨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SNS상을 만들어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이번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은 6주 동안 수업에서 배웠고 그것이 머리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습이 없다면 그것은 단지 아는 것에 그칠 뿐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또 SNS는 요즘 많은 말이 있습니다. 과거의 관리 미숙으로 많은 사람들이 SNS 세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와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을 제외하고 이 글을 읽는 분이 있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SNS 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곧 구정이 다가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