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과 전직을 위한 공간/자기계발

KISS 프리젠테이션(2)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2. 1. 30. 17:47

프레젠테이션을 더욱 멋지고 잘 하기 위해서 시각적으로 우수한 입체적인 비주얼이나 자료 제작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그래서 예쁘고 컬러풀한 아이콘을 찾아 자료에 삽입하고, 파워포인트의 기능만으로는 부족해서 포토샵을 이용하여 자료를 추가하기도 한다. 이런 추세와 요구에 따라 발표자료만 전문적으로 제작해 주는 업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은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경쟁자를 이기려면 멋있는 발표자료를 만들어야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만드는 데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업체에 맡기기도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택하는 방법은 이것 저것 많은 비주얼이나 사진 등을 기준이나 원칙도 없이 잔뜩 집어 넣는다. 이것이 오히려 프레젠테이션을 복잡하고 길게 만드는 요인이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 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문제점에 봉착한다. 하나는 시간의 부족으로 효과적인 발표 자료를 만들지 못하고 연습도 제대로 하지 못해 실패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적인 여유는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방법을 모르거나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스킬이 부족하여 실패한다.

전자의 경우,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자료를 제대로 만드는 방법이나 설득적인 전달 스킬이 있다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고, 후자는 효과적인 방법과 스킬을 익히면 된다. 결론적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적정한 수준의 실력과 스킬을 갖추면 두 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고,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게 된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최선의 방법은 어렵고 복잡한 내용이라도 간단, 명료하게 핵심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간단, 명료”가 이 책에서 설명하고 보여 주는 핵심이다. 그것을 KISS(Keep It Short & Simple)라 부른다. 즉 발표 자료도 간단 명료한 KISS 방식으로 만들고, 발표도 군더더기 없이 KISS 방식으로 깔끔하고 멋지게 전달해야 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티브 잡스가 하는 프레젠테이션도 KISS 방식이다. 글씨와 숫자를 최소한으로 줄여 보여 주므로, 청중들은 자료 화면을 통해 더 읽거나 이해할 내용이 없기에 결국 프레젠터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다. 프레젠터가 무슨 설명을 할까 집중하고 듣게 된다. 그런 마음의 자세를 갖고 집중하는 청중이라면 전달과 설득이 훨씬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서 보여주고 설명하는 대로 따라서 한다면, 여러분도 KISS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될 것이고, 더 이상 프레젠테이션 공포증으로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 KISS 프레젠테이션의 세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하며, 본격적인 KISS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

 

심 재우 (SB컨설팅 대표, 글로벌 인재육성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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