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강(취업경쟁력 강화)/'취강' A1 프로젝트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3차 - 키스프레젠테이션/동영상 후기) 고지원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1. 08:37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3차 - 키스프레젠테이션/동영상 후기)

작성: 고지원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오전 7:29

2주차에서 지적받은 내용을 기준으로 PT를 고친 후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면서 동영상을 찍었다. 발표 동영상을 보면서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최악이였다. 왜 사람들이 쥐구멍을 찾는 이유를 조금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발표나 어색한 일이 있으면 손이 얼굴로 가는 것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로 손이 얼굴로 많이 가는 줄은 몰랐습니다. 제 발표의 문제점은 이렇습니다

1. 발표자료에 있어서 완벽한 숙지가 부족했습니다.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어야 청중에게

    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자자신이 완벽하게 숙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2.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한다. "이 장면은~", "이 사진은~" 이란 단어가 동일한 그림을 가르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3.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당신은~"등 발표에서 있어서 사용되어서난 안되느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나가~" ⇒ "인터넷을 통해서~", "당신은~"⇒"여러분~" 이렇게 바꿔야함.

4. 질문에 대한 반응이 없다면 웃거나 어색해하고 있다.

5. 제스처의 사용이 중요한테 손이 얼굴을 향한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거나 자신이 없을 때 손이 얼굴을 향한다고 합니다.  손이 얼굴을 향함으로 인해서 자신의 PT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 거짓말이란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손이 얼굴을 향해서는 안된다.

6. 자료를 표시하려고 레이저 포인트나 제스처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 행동이 오히려 발표에 있어서 정신을 산만하게 만들었습니다.

7. 시간이 지날수록 청중을 보기보단 스크립트를 보고 발표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중과 교감하면서 발표를 했어야 하는데. 청중과 교감하면서 발표를 했어야하나 나중에는 스크립트를 보고 발표하였습니다.

8. 말을 버벅거린다.

이러한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이 외에도 제가 모르는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가 찾은 문제점을 먼저 고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아서 빠른 시일 내에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