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3주차 - 키스프레젠테이션 / 수업후기)
2주차 수업이 있었습니다. 1주차에 대표님이 피드백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프레젠테이션 작성 및 발표하였습니다. 4명 모두 많은 수정과 준비가 있었다고 생각되며 4명 모두 전주보단 좋아진 프레젠테이션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전보다 화면구성과 내용의 전달성은 좋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모두 부족한 프레젠테션이였습니다. 4명 모두에게서 공통된 잘못된 점은 이렇습니다. 1. 발음이 부정확하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점입니다.
2. 아직까지 텍스트가 많습니다. 전보단 사진, 도표, 키워드로 만들었으나 주요 전달에선 텍스트가 주로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3. 단어 중간 중간을 올린다는 점입니다. 대학생들의 주요 말투로 인식하지 못는 사이에 말꼬리를 올려서 전달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4. 프레젠테이션에 완벽하게 숙지되지 않았습니다. 완벽하게 숙지되지 않아서 단어를 반복하고 말을 떠듬떠듬 거리며 청중을 보기보단 스크립트를 보고 발표한다는 점입니다.
5. ~했구요. 란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자신의 피티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있다는 점이다.
6. 설명에 있어서 중간 중간 여유를 주어야 된다. 하지만 잘못된 여유를 주어서는 안된다.
이 6가지는 4명 모두에게 공통된 오류로서 빨리 수정되어야하는 문제점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잘못된 점
1. 손이 얼굴을 향한다. 손은 제스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한 손이 얼굴을 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짓말이나 자신감이 없을 때 손이 얼굴을 향하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발표에 자신이 없다는 것을 광고하게 되고 이로서 자신의 피티에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2. "당신~"이란 단어를 사용해서는 않된다. '당신'이란 단어는 청중에게 도전한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말고 '여러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된다.
3. 발표가 미숙거나 쑥스럽거나 실수를 하였다고 해 웃으면 안된다.
개인적인 잘못이였습니다. 이중 몇 가지는 전부터 느끼고 있던 점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점도 있었습니다.
대표님께서 지적해 주신 오류들을 수정하고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어 간다면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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