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2011.10.29 5주차 프레젠테이션수업) 고지원

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2011.10.29 5주차 프레젠테이션수업)

작성: 고지원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10:00

2011.10.29

프레젠테이션 5주차 강연이였습니다. 시험때문에 2주를 휴강하고 오랫만에 재개되는 수업이였습니다. 이번 수업도 평소처럼 지난 수업의 과제를 수정하는 것이였습니다. 스토리보드 작성은 거의 처음해보다 보니 아직까지 어려웠습니다. 4주 동안 수업을 반복하면서 지금까지 피드백 받은 것을 기준으로 수정하면서 다들 좋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제자리 걸음을 걷거나 뒷처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생각과 느낌을 다잡고 수업과 과제에 집중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강연에서 피드백 받은 내용입니다.

1. 상대방(청중)을 설득하는 것은 어렵다. 상대방(청중)을 설득할 때는 지속적인 푸시를 통해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을 스스로 변화시키도록 유도해야합니다. 또한 질문자의 의도가 들어나서는 안되며 설득 할 때는 설명을 통한 설득이 아니라 질문을 통한 생각변화를 유도해서 설득하는 것입니다.

2. 질문할 때는 청중과 연관성이 있는 질문을 해야한다. 만약 청중과 연관이 없다면 청중은 발표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결국 청중은 발표를 안듣기때문입니다. 또한 질문은 청중들에게 문제점을 상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3. 비교분석을 할 경우에는 결론을 내야한다. 결론이 다르다면 그 이유와 변화방안을 보여줘야합니다.

4. 그래프로 비교할 때 막대그래프만 이용할 것이 아니라 여러 그래프도 이용해서 비교해야한다. 막대그래프도 유용한 그래프이지만 다른 그래프가 차이를 잘 보여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4주차 수업에서 피드백 받은 내용입니다. 이 내용들을 복습하고 제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