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2주차 - 키스프레젠테이션 / 수업후기) 고지원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2주차 - 키스프레젠테이션 / 수업후기)

작성: 고지원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5:45

강의 2주차의 시작이였습니다. 본인이 만들었던 과거의  PPT를 가져오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자료를 발표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발표한 자료는 환경화학시간에 발표한 미세먼지에 대한 자료였습니다. 발표에 앞서서 화면을 보기보다는 청중을 보고 발표하라는 대표님의 말씀에 따라 의식적으로 다른 친구들을 보고 발표하려고 했으나 준비 부족인 자료를 가지고 발표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발표 후에 대표님께서 PT에서 틀린 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문제점으로는 띄어쓰기, 핵심단어 구성, 사진의 크기 및 명확함, 주제와 세부내용의 차이 표시, 요구하는 핵심을 다시 말하라는 대표님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띄어쓰기는 청중들이 어느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크게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핵심단어 구성에서는 텍스트로 구성하다보니 청중들이 이해를 못하고 발표하는 본인 또한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명확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사진의 크기 및 명확함에서는 자료로서 보여주는 사진이 명확하지 않거나 작다면 청자에게 전달이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대표님의 말씀이로 제가 구한 사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제 피티에서는 주제와 세부타용의 차이가 표시되지 않아서 전달하는데 많은 무리가 있다는 것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지적해주신 내용을 기반으로 PT를 올바르게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