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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 (3주차 교육 : 키스프레젠테이션 - 동영상 리뷰 포함) 민지남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1. 08:29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 (3주차 교육 : 키스프레젠테이션 - 동영상 리뷰 포함)

작성: 민지남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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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자 : 2011.10.01 (토)

교육참여인 : 심재우 멘토, 민지남, 고지원, 곽인혜, 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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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Presentation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드러운 표현을 쓰기 위해 “~ 인데요.”같은 표현을 쓰는 것은 좋으나, 이후에 하나의 종결 어미가 더 필요하다. 즉 “~ 인데요” 같은 표현은 “쉼표”가 필요하다.
  2. 숫자를 통해 점유율을 %로 표시할 때에는 파이 차트를 이용하여야 이해도가 향상된다.
  3. 기술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일 경우, 정의를 하기 위해 텍스트 내용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 이 때에는 핸드아웃 자료와 발표용 자료를 구분하여 만들어야 한다.
  4. 경영학에서의 마케팅은 어떤 전공을 하는 학생이건 간에 깊이 배워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5. 결론을 낼 때 ‘뭘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액션 메시지가 필요하다. 즉 ‘투자를 받아야 한다’등의 ToDo List를 제시해야 한다.
  6. 어떠한 주장을 제시할 때에는 그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여야 한다. 즉 ‘엔조틱카가 고객 확보에 용이하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그 근거 자료를 보여주어야 한다.
  7. 영어가 어원인 것에 대해서는 어원을 먼저 밝혀야 한다. 예를 들어 ‘엔조틱카’에 대한 설명시 ‘엔조틱카’가 무엇과 무엇의 합성어인지 알려주어야 한다.
  8. 마케팅시에 통계 자료를 찾을 수 없다면, 직접 설문 조사를 하는 열의를 보여야 한다.
  9. 사진을 추가시에 실제 사진을 추가하여야 하며, 만화 등의 이미지를 추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0. 표에 ‘65세 이상’, ‘15~64세’ 같이 표현해놓고, 장년층 혹은 청년층이라고 다시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장년층(65세 이상), 청년층(15~64세)처럼 괄호를 사용하여 표현해야 한다.

 

개선한 Presesntation 자료를 이용한 발표 영상의 리뷰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바른 습관]

  1. 상체를 흔들거리거나 다리를 떨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청중을 발표 자료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2. 말 끝을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대학생들의 대부분은 말끝을 올리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말끝이 올리거나, 내리지 말고 시작 부분과 똑같이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 “~인데요, ~어떨까요?”처럼 “~요”가 들어간 표현을 자제해야 합니다.
  4. 발음을 급하지 않게 또박또박 말해야 합니다. 발음이 부정확할 경우 음성 녹음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연습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5. 발표시의 자세는 발을 어깨 넓이로 11자로 벌리며, 손은 뒷짐지거나 배에 올리지 말고, 차분히 내려 레이저 포인터를 잡은 손만 팔을 붙여서 허리 정도 위치에 올려야 합니다.
  6. 평상시에 손을 얼굴에 가져다 두는 습관이 있다면, 이는 발표시 청중에게 거짓말 같아 보인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이를 의식하여 수정해야 합니다.
  7. 발표시에는 발표에 맞는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인터넷 돌아 다니면서”라는 표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처럼 표현을 고급화시켜야 합니다. 이는 평상시 일반적인 대화를 함에 있어 의식하여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표 자료]

  1. 무언가를 정의할 때 핵심 메시지가 아닌 사항은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BCI, CBI, MyLifeBits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시에 핵심 메시지만 유지해야 하며, 참고 문헌 등은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 함께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중요한 핵심 메시지에만 하이라이트 처리를 해야 합니다. 핵심 메시지가 아님에도 하이라이트 표기를 하는 것은 청중에게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표 스킬]

  1. 리허설에 시간을 많이 투자함으로써 실제 발표 전 많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을 시에는 ‘청중이 아닌 스크린을 쳐다보고 발표하는 문제’, ‘말을 매끄럽게 하지 못하고 버벅 거리는 문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반복하여 계속 설명하는 문제’, ‘발표 도중 웃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불필요한 접속사나 어휘를 삼가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단~”, “보시다시피” 같은 어휘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3. 화두를 던지는 질문에서 질문자를 직접적으로 선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화두란 것은 잠시 던져서 생각을 이끌어 내는 것일 뿐, 꼭 답변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발표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 질문자를 지정하여 질문하는 것은 큰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4. 화두를 던지는 질문을 했으면 청중에게 그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 볼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너무 빨리 결론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 합니다.
  5. 화두를 던지는 질문시에 “당신은 ~ 해보셨습니까?”가 아닌 “여러분은 ~ 해보셨습니까?”로 표현해야 합니다. 당신이라는 표현을 쓸 경우 청중에게 도전적으로 보인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6. 만약 청중에게 질문을 한 후 답변을 들었다면, 그에 따른 원활한 리액션을 해야 합니다. 원활한 리액션을 해주어야만 다음 질문에 대한 답변도 원활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7. 발표시 말문이 막혀서 내용을 자주 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말은 강조할 사항에 대해서 끊어야 할 때만 끊어야 합니다.
  8. 원고를 이용하여 발표를 준비하는 것은 버벅 거리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청중을 쳐다보지 않은 체 원고와 스크린에만 시선을 주거나 원고를 그대로 읽기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원고는 순서를 확인하기 위한 핵심 메시지만 기술해야 합니다.
  9. 설명을 끊임없이 이어서하면 청중들의 이해력이 떨어집니다. 중간에 서술형 어미가 나오면 잠시 말을 끊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말에 리듬을 주면서 말을 해야 합니다.
  10. 손으로 발표 자료의 사항을 안내 할 때에는 “여기를 보시면”이 아닌 “왼쪽에 있는 뇌 영역을 보시면”처럼 구체적으로 짚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청중들이 혼자서 임의대로 이해하지 않고 발표에 주목하게 된다.

 

[수업외 참고 사항]

  • 면접시에 "상사가 주말에 나와 일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에 대한 올바른 답변 : 상사께서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 하심은 분명 중요한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한 중요한 업무에 저 또한 자발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지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