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 (4주차 교육 : 키스프레젠테이션)
작성: 민지남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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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자 : 2011.10.08 (토)
교육참여인 : 심재우 멘토, 고지원, 김미연, 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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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육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으므로, 동료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작성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3주차 Presentation 과정을 통해 배운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동료들의 후기를 토대로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제가 몰랐거나 간과한 부분을 크게 3가지 범주로 정리하였습니다.
[슬라이드 작성시 사전 검토에 관한 사항]
- 청중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지 않고 막연하게 모든 대상에 대한 발표를 하고자 해서는 안 됩니다.
- 전달하려는 주제를 명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주제가 불분명해서는 안 됩니다.
- 마인드맵을 통해 발표 사항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시각화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때에는 생각나는 대로 적는 것이 아닌 문제 제기 – 결론 – 본론 – 서론 – 결론의 형태로 구조적 작성을 해야 합니다.
- 스토리보드 작성시 청중들이 할 질문에 대해 미리 예상하여 답변과 관련된 자료에 대해서도 추가해 두어야 합니다.
- 스토리보드 작성시에도 비즈니스적인 어휘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즉, 어떤 상황에서도 비즈니스적인 어휘를 사용해야 하며, 이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 발표 자료의 제목을 정할 때 단순히 ‘KTX 조직진단’같은 형식이 아닌, ‘KTX 조직진단을 통한 수익증진 방안’같이 핵심 메시지를 포함하는 형태로 작성해야 합니다.
- 목차 작성시 굳이 정의, 분류 등의 어휘로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류라는 어휘보다는 “미세먼지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같은 형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발표의 도입 부분에 관한 사항]
- 청중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주제와 관련된 사례가 필요합니다. 이 사례는 청중의 가족, 경제력과 관련되어 있거나 주제와 연관된 동영상, 사진 자료로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청중에게 핵심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발표자의 주장을 강조하는 방법’ ‘질문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때, 전달력에 있어서는 주장하는 방법보단 질문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청중에 관심 유발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질문을 하는 것은 핵심 메시지에 대한 답을 이끌어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때의 질문은 핵심 주제와 관련되어있으며 구체적이어야 하고, 발표자가 원하는 방향성으로 청중을 끌어오기 위한 질문이어야 합니다.
[슬라이드 작성에 관한 사항]
- 사진을 삽입할 경우, 해당 사진은 고화질의 사진이어야 합니다. 이 때 사건, 사고에 관한 사진일 경우 날짜를 기술해야 신뢰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또한 무턱대고 사용하지 말고, 어떤 면을 고려하였는지 생각하며 사용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료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았더라도 해당 자료에 대해 안주하지 말고 더 좋은 자료가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정에 수정을 거쳐야 합니다.
- 그래프 혹은 도표를 삽입할 경우, 청중들에게 그래프 혹은 도표 파악에 필요한 기본 정보들을 모두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기본 정보란, 각 축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와 해당 그래프 혹은 도표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의미합니다. 또한 이 때 강조할 내용에 대해서는 하이라이트 표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자료의 사용은 지양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료를 사용하게 되면 청중은 발표자의 의도를 잘못 이해 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 예상 가능한 청중의 질문을 파악하여 청중의 입장에서 그에 대한 답과 자료를 준비하는 것은 발표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 최종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결론은 여태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는 개념이 아닌, 발표자 본인이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텍스트 형식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결론은 텍스트 형식으로 제시해야 신뢰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느낀 점]
- 3주차 교육을 참여하지 못 함에 따라 요점 정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차후 동료들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강의에 참여하지 못 하더라도 강의에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끔 요점 정리를 더 성실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아직 갈 길이 많이 멀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제 위치를 확인하게 되었고, 더 발전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지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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