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의 7가지 요소, 1)호기심

창의력을 키우려면 7 가지 요소들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되는 것이 호기심(Curiosity)이다.

 

호기심은 자신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주변의 새로운 사물이나 지식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수성(반응이나 인지)다.

 

즉,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새로운 것에 대한 감수성이 높고, 호기심이 없는 사람은 감수성이 낮다.

 

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새로운 것을 접하면 아는 것이 없기에 낯설고 어렵게 느끼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런 질문을 던진다.

'이건 뭐지?', '이게 무슨 역할이나 기능이 있는지?'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가까이 다가가 더 알고자 노력한다. 여기에는 불편함과 어려움이 동반되고 노력과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지만 기꺼이 감수한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만나면 기존의 경험과 지식과 다른 것을 찾아 내고 이들을 서로 연결하고 융합한다. 그리고 마침내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이런 적극적인 자세로 항상 새로운 시도를 새로운 영역과의 만남이 많아지고 다른 더 많은 창의력을 끊임없이 구현해 낸다.

이들은 항상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능력이 있고 , 이들이 항상 새로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었던 에디슨이나 스티브 잡스처럼 말이다. 

 

반면에, 감수성이 낮은 사람은 낯설고 어렵게 느끼지면, 외면하고 더 알고자 하는 생각이나 시도를 포기한다.

그냥 지금까지 익숙해 진 것에 머물러 있는 것을 편안하게 여긴다. 

이들에게는 과거와 현재만 존재할 뿐,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래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려는 목표가 있다면 

호기심을 갖고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