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퀘션-창의성질문토론

엄마들의 질문으로 유아 교육을 혁신해야 합니다!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9. 1. 15. 21:11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엄마들의 질문으로 자녀들의 유아 교육을 혁신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에서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사교육비는 세계 최고이면서, 학습흥미도, 어린이 행복지수, 글로벌창의성지수는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 이것을 증명하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교육비 부담과 교육에 투자하는 시간은 엄청나게 높은데 반해서 교육 효과와 행복지수, 창의성지수는 꼴등입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경쟁력이 급격히 추락하게 됩니다.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와 학생들이 미래 시대에 적응하고 앞설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융합과 창의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입시위주의 교육 제도와 암기하고 정답을 맞히는 교육으로는 다른 나라들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공교육을 혁신하는 것은 지금 상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나라의 대통령도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교육에 관련한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얽히고설켜서 자신들의 자리보전과 이해 극대화에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도 아이들이 지금의 교육 제도와 학교에 볼모(?)로 잡혀 있어서 혁신적이며 좋은 선택을 하는데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취학 전 아동(유아)들이 대한민국의 교육 제도 속으로 흡수되기 전에 기존의 교육 방식이 아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으로 학습 방법과 두뇌 활용법이 재무장(새롭고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정에서 엄마로부터 창의성 교육을 받아 기존 교육체계에 동회 되지 않도록) 되어야 합니다.



취학 전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은 자녀들의 두뇌 발달과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서 많은 동화책들을 읽어 줍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녀들에게 오직 책만 읽어 줄 뿐, 아이의 뇌를 활성화시키고 창의성을 키우는 질문과 양방향의 넓고 깊은 대화는 없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배경에는 엄마들이 자녀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나서 책의 내용과 관련하여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열린 대화를 주도하는 기술이 부족하고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엄마들은 자신이 평소에 자녀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마들의 착각입니다. 엄마들이 자녀에게 주로 하는 말이나 대화는 “이것을 해라 “, “저것은 하지 마라"같이

일방적으로 명령하거나 잔소리입니다.

매일같이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는 성장해서도 항상 문제아가 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의사결정 장애"를 가진 성인이 됩니다.


밀레니얼로 불리는 신세대 엄마들도 자녀들과의 대화는 잔소리와 일방적인 설명(또는 명령) 뿐입니다.

이와 같은 엄마의 잔소리와 일방적인 주입식 설명이 아이들의 창의성을 죽이고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바람은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창의성은 절대로 엄마의 질문 능력을 넘지 못합니다. 즉, 엄마의 질문 능력이 아이의 창의성을 결정합니다.


유아시절부터 엄마의 질문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엄마들의 잔소리와 명령이 질문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데 엄마들은 질문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엄마들도 자녀처럼 질문하는 법을 한 번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성인이 되고 부모가 됐기 때문입니다.


“맘스퀘스천 가이드북”이 필요한 이유는 자녀들에게 책만 읽어 주고 잔소리와 명령만 하던 엄마들을 질문하고 올바르게 대화하는 엄마들로 변화시켜 아이들을 상상력과 창의성이 넘치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시키려 합니다.


아이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죽이는 지금의 유아 교육을

“맘스퀘스천(엄마의 질문)”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가진 아이로 만들어 드립니다!  


“맘스퀘스천”은 엄마와 자녀들에게 다음의 4가지를 통해서 차별화되고 강력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1. 공감대 형성과 감성적 교감

엄마가 아이와 질문을 활용한 대화로 공감대 형성과 깊은 감성적 교감이 가능합니다.


2.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 개발 

엄마의 질문으로 자녀들의 뇌를 자극하고 활성화시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 개발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인성 개발

엄마의 질문과 대화로 성장한 아이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인성 개발에 효과가 높습니다.


4. 원활한 소통 사회 구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가정, 학교, 사회적 변화를 유도합니다.



미래학자와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능력은 “복잡한 문제해결력”, “융합과 통섭의 창의성“, “사람과 인공지능과의 협업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바로 “질문하는 능력”입니다.


[맘스퀘스천 가이드북 샘플]


맘스퀘스천 가이드북은 엄마와 아이 간의 열린 소통과 공감하는 대화와 질문이 넘치는 올바른 인성교육 효과를 높여서 내 아이를 상상력과 창의성이 넘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양성하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맘스퀘스천 가이드북은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동화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엄마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질문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에 의해 개발된 다양하고 효과적인 질문들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엄마들은 가이드북을 활용하여 자녀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자녀들이 답변을 하기 위해서 우뇌와 좌뇌를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폭넓고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엄마의 질문 능력이 자녀들의 창의성을 성장시키므로, 엄마들은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는 연습을 지속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이드북에는 전문가들이 개발하여 제시한 질문 외에도 엄마들이 스스로 질문을 개발하고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공간(MOM’s Question ?)을 제공합니다.


가이드북 사용 시 유의해야 할 것은 질문의 최고 전문가가 연구하고 개발하여 가이드북에 실린 질문을 선택하여 자녀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자녀들이 답변하면 또 다른 질문을 선택하여 던지는 식으로 진행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되면 대화는 매끄럽지 못하고 단지 엄마는 질문하고 자녀는 억지로 답변해야 하는 식의 무미건조하고 고통스러운 대화가 되어 엄마와 자녀 모두 쉽게 지루해지고 지쳐서 서로가 함께 하는 독서와 대화에 흥미를 잃습니다. 


엄마가 자녀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대화할 때, 질문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를 많은 엄마들을 만나서 심층적으로 인터뷰하고 분석한 결과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동화책을 읽어주고 나서 엄마가 자녀들에게 무슨 질문을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잘 모르거나 어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와 어려움은 엄마들도 어린 시절부터 가정이나 학교에서 올바르게 질문하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질문 교육을 한 번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성장해서 성인이 됐기에 질문을 만들고 사용하는 게 여전히 어려운 것입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을 상대방에게 질문하는 것은 질문의 용도 중에서 가장 하위에 속하는 단순한 것으로 이런 질문은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이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이나 아이디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머릿속의 생각을 자극하거나, 고정 관점처럼 경직되거나 굳어진 생각을 전혀 다른 방향이나 관점으로 전환하고 발전되도록 돕는 질문을 던지는 능력에서는 어려움과 한계를 갖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2010년 한국에서 G20 정상회담이 열리고 나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전 세계의 기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G20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대한민국의 기자들에게 특별히 질문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자 중에서 단 한 사람도 손을 들고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이것을 증명합니다. 여러분도 아는 것처럼 기자의 역할과 기능은 다른 사람들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져서 인터뷰를 하고 답변을 기반으로 기사화하는 것인데, 한 마디의 질문조차 던지지 못하는 한계와 실력이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자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들도 가정이나 학교에서 제대로 된 질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성장했고, 기자가 되어서도 회사나 상사로부터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전수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든지 생활에서 직면하는 모든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질문을 던져야 하는 데, 질문하지 못하는 능력의 한계를 갖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둘째, 어렵사리 자녀에게 첫 번째 질문을 던지고 나서, 질문을 받은 자녀의 답변이나 반응이 엄마의 입장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이거나 내용인 경우, 이것에 어떻게 대응할지 난감하여 질문을 던진 엄마들은 당황합니다. 특히 자녀가 질문과 많이 동떨어지거나 황당하거나 혹은 말도 안 되는 대답을 하는 경우 엄마들은 적절한 응대법을 몰라서 어떻게 할지 망설이다가 대충 다음 대회로 넘어갑니다. 엄마들이 적절한 질문과 원활한 소통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서 토론의 상대가 비록 어린 자녀이지만 대화를 매끄럽게 주도하지 못합니다. 즉 자녀가 엄마가 던진 질문에 어떤 내용의 답변을 하든 관계없이 엄마가 다음 대화를 잘 이끌어야 하는데, 엄마들이 효과적인 대화 방법을 모르니 대화가 삐걱거리거나 중단됩니다. 


엄마가 자녀들과 함께 하는 토론이나 대화에서 첫 질문도 중요하지만, 첫 질문에 대한 자녀의 대답을 듣고 그다음에 엄마가 어떤 반응이나 언행을 보이느냐에 따라 독서토론의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대화 예제를 살펴보면 엄마들은 자신의 경우나 처지와 너무 비슷하다고 공감할 것입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엄마 토끼와 아기 토끼가 들판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동화책을 읽어 주고 나서 다음처럼 대화를 진행합니다.


엄마 : “길동아, 너는 친구들과 숨바꼭질할 때, 술래가 좋으니 아니면 숨는 게 좋으니?”

아이 : (엄마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잠시 생각을 하더니) “나는 둘 다 싫어“


엄마는 아이 입에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대답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전혀 기대 밖의 말을 듣자 이어지는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정신이 멍한 상태가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니 왜, 너는 둘 다 싫은 거니?"라고 다그치거나 따지면 가뜩이나 소심한 성격의 아이가 울거나 아예 입을 닫을까 봐 제대로 말을 이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엄마들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엄마 : (아이가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화가 나서 신경질적으로 인상을 찌푸리며 목소리를 높인다) “아니, 왜 둘 다 싫어? 너 지난번에는 숨바꼭질이 너무 재미있다고 했었잖아? “

아이 : (엄마가 인상을 쓰며 큰소리로 야단을 치자 울음을 터뜨리며 말한다) “나는 그냥 싫단 말이야.”


위의 사례처럼, 상대에게 질문을 했는데 예상과 다른 대답이 나오는 경우, 당황하거나 상대방이 자신의 질문에 성의 없이 대답하거나 자신에게 저항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처럼 대화를 이어가는 게 필요합니다.


엄마 : “길동아, 너는 친구들과 숨바꼭질할 때, 술래가 좋으니 아니면 숨는 게 좋으니?”

아이 : (엄마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잠시 생각을 하더니) “나는 둘 다 싫어 “

엄마 : (예상하지 못했던 대답이지만 당황하지 않고, 아이가 그런 대답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차분하고 부드럽게 질문한다) “길동이는 둘 다 싫구나. 왜 둘 다 싫은 거니?”

아이 : “놀이터에서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있어서 나도 끼워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친구들이 노는 것을 옆에서 그냥 보기만 했어. 다음부터는 숨바꼭질 안 할 거야.”

엄마 :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의 대답을 듣고 엄마가 일방적으로 판단하여 아이를 나무라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 주려고) “우리 길동이도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안된다고 해서 실망했구나. “

아이 : “응, 나도 친구들과 숨바꼭질하고 싶었는데……”

엄마 : (사랑이 담긴 손길로 아이의 등을 두드리며) “그랬구나. 그런데 친구들이 우리 길동이를   왜 숨바꼭질 놀이에 끼워주지 않았을까?”

아이 : “끝나자마자 점심 먹으러 자기 집에 가야 한다고 했어 “

엄마 : “아, 길동이가 너무 늦게 밖에 나가서 친구들은 숨바꼭질 놀이를 마치려는 시간이었구나 “

아이 : “응, 맞아.”

엄마 : “그러면 다음에는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하기 전에 너를 만나면 같이 하자고 하겠구나?”

아이 : “응.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할 거야"   


아이는 원래부터 숨바꼭질을 싫어하는 게 아니고, 잠시 거절당하여 실망했던 경험 때문에 화풀이식으로 내뱉은 말인데, 이런 이유를 모르는 엄마들은 아이를 나무라거나 잔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차분한 마음으로 아이의 대답에 연관된 또 다른 질문을 던져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의 생각을 말하도록 대화를 이끈다면 아이도 차분히 엄마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성적으로 당시의 상황을 인식할 수 있어 숨바꼭질 놀이 자체를 싫어하지 않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 수 있습니다.  

  

엄마의 질문 능력과 대화를 이끄는 실력이 아이의 성격이나 인성,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대로 하도록 이끌게 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처럼 만약에 엄마가 상황에 맞게 적절히 질문하지 못하고 매끄럽게 대화를 이끌어 가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에게 큰소리로 핀잔을 주거나 잔소리를 하는 식으로 대화를 한다면 아이와의 싶은 대화는 단절되고 엄마와 아이 간의 대립이나 갈등만 깊어지게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가정에 열린 소통이나 대화가 없고 가족들 간에 감정의 갈등이나 골이 깊어져서 삭막해지고 끝내는 무너지는 것도 모두 적절한 질문이 사라진 소통이나 대화 능력의 부재 때문입니다.     


맘스퀘스천 가이드북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문제(첫 질문을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모르는 것과 엄마의 질문에 대한 아이의 대답을 듣고 그다음을 어떻게 이어갈지 모르는 것) 중에서 

첫 번째 문제는 해당되는 동화책의 각 페이지마다 글과 관련하여 첫 질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의 예시를 제공하여 엄마들이 동화책을 읽어 주고 나서 아이와 토론하고 대화할 때 도움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책의 총페이지에 따라 질문의 개수는 400 ~ 600개 정도 제시됩니다) 


두 번째 문제는 본 가이드북에서 글로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 그 이유는 첫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이들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경우를 모두 망라하는 대응법을 제시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글로 설명할 수 없는 한계는 교육장에서 전문가의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맘스퀘스천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집합) 창의성질문교육”을 제공해 드립니다. 

질문을 받은 아이들이 답변할 수 있는 기발하고 다양한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대화법은 책이나 글로서 익힐 수 없고, 전문가와 직접 대면하여 연습하고 그때마다 필요한 코칭과 피드백을 받아야 개발이 가능한 암묵적 스킬이기 때문입니다.  


엄마와 아이의 대화는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고 흥미를 가지도록 매끄럽게 이어지며 진행해야 합니다.

엄마와 자녀의 대화에서 주도권은 엄마에게 있으며, 따라서 자녀와의 대화가 성공하는지 실패하는지도 엄마의 책임과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가이드북을 사용하는 초기에는 자녀와의 질문과 대화가 익숙한 상태가 아니기에 다소 어색하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에 대한 사랑과 인내를 갖고 계속한다면 점차 자연스러워지고 익숙해지고, 엄마가 이끄는 질문과 대화의 수준과 기술도 향상될 것이며 엄마에게 나타나는 이런 변화와 효과가 아이들의 창의적 두뇌 발달과 소통능력, 그리고 인성 개발도 촉진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과 사회에 엄마와 자녀들의 창의적인 질문이 넘치는 그 날을 위하여 맘스퀘스천은 항상 엄마들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