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공부 가장 잘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학업성취도 세계1위
그러나
행복감, 창의성, 자신감은 세계 최하위
입시위주의 암기식, 정답 맞추기 공부에 시달려서
스스로의 성취도나
삶의 의미 찾기가 없는 강압적인 생활에
짖눌려 있음.
한국학생의 아이비리그 중도 탈락율은 44%로
세계 1위
하버드 대학에서는 한국 학생들이 낙제하는 원인을 두고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Nothing! long term life goal."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가 없다는 것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 풍토 속에서 오로지 '명문대'를 목표로 삼았지
스스로 인생 전반을 어떻게 살겠는지,
내 꿈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
아이비리그의 학습 방법은
여러 사람들이 팀이나 그룹을 만들어
서로에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수업 위주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토론 수업에서는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만 발표하고 그것으로 입을 다문다.
다른 학생들의 의견에 관심도 궁금증도 없다.
여러 명이 함께 협업하여 수행하는 과제에서
한국학생들은 아웃사이더가 된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토론하고 창의성을 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외국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이 같은 팀원이 되는 것을 꺼린다.
결국 한국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과 공부 방법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에 탈락한다.
한국 학생들은 인생의 꿈도 목표도 없습니다.
그냥 외우고 문제를 풀고 하는 데만 몰두했기 때문에
꿈과 목표를 생각해 볼 기회와 시간이 없었습니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외우는 공부와 시험 준비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와 소통(질문과 토론)하고
협업하는 능력도 없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제대로 이끌 수 있을까요?
이런 문제를 무엇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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