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토리 - 스윙타겟

"IOT(사물인터넷) 야구 피칭 연습 장비"를 개발하여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날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8. 10. 27. 10:46





서한중 해태 투수 (전)


호주 빅토리아 야구단 단장


호주 애구단 매니저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고 시제품을 개발하여 필드테스트를 완료하여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4차산업혁명기술을 야구 연습용 장비에 융합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관기관의 특별초청으로 "2018 스포츠산업잡페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투수나 선수들 그리고 야구를 좋아하는 청소년, 사회인야구단은 누구나 자신이 던지는 피칭볼의 속도를 궁금해 합니다. 최고속도가 얼마인지 알고 싶어합니다. 지금까지 이것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스피드건(수 백만 원)으로 제3자가 측정하여 알려주어야 하는 불편과 비용 부담이 있어, 투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나 동호인들은 자신이 던지는 공의 최고 속도를 모르고 야구를 합니다. 투수라면 하루에도 수 백 개 이상의 공을 던지며 연습하는데, 자세와 손에서 공을 놓는 순간인 릴리즈 타이밍을 바꿀 때마다, 구질을 변경할 떄마다 투속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면서 연습해야 효과가 높은데, 이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제3자가 스피드건으로 속도를 측정해 주는 것도 2-3회 정도뿐이지, 수 백회를 옆에 서서 측정해 주는 건 불가능합니다. 전 세계 야구인들이 가진 투구 연습의 문제와 불편함, 그리고 정말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야구 피칭 연습의 재미와 효과를 높여 주는 게 "피처에이드"의 사명이고 목적인데,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장비를 오랜 기간동안 개발하여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방문자마다 설명을 듣는 즉시 "너무 좋은데요", "외우!", "같이 사업을 했으면 합니다", "제가 찾던 건데요!" 등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단 한 명도 제품에 대해 문제가 있다거나 별로인데요라는 반응을 보인 방문객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전직 해태 투수 출신이고 현재 프로투수를 트레이닝 하고 있는 서한중 트레이너도 야구선수나 코치, 감독, 트레이너에게 모두 필요한 장비라고 평가하며 나중에 비즈니스적으로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습니다. 호주에서 방문한 빅토리아 지역의 야구 단장과 호주 야구협회 매니저도 부스를 방문하여 설명을 듣더니 영문 자료를 보내달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재 버전1은 투구 속도를 보여주는 기능만 넣었고, 버전2에서는 구질(궤적) 데이터와 영상도 제공할 겁니다. 이후에도 부가적이고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는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스포츠융복합사업을 리드하는 대전테크노파크의 관계자와 이를 자문하시는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정문현교수님이 직접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소프츠선진화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추천을 해 주셨습니다. 첫 출발인데 매우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시장과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한국 스포츠과학기술과 비즈니스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로 진출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국익을 만들고 국내일자리 창출과 야구인들의 능력 개발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후의 행보에도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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