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스마트워크 완전정복 1차시-3

 

 

 

 

스마트워크는 기업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개인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먼저 기업이나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회사가 스마트워크 시스템으로 이동되므로 이런 환경에서 일하려면 당연히 스마트워크의 환경과 일하는 방식을 따라야 한다. 따라서 스마트워크에 익숙해 져야 한다.

프리랜서나 1인 창조기업가에게는 스마트워크가 어떤 의미가 될까?

이들도 기업이나 조직에 속한 사람들과 비즈니스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도 스마트워크를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의 고객인 기업이 스마트워크 방식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가 기업고객으로부터 프로젝트 의뢰를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일정 시점이 되어 진척결과를 고객에게 보고하거나 전달하는 경우 대부분은 직접 만나서 진행한다.

그런데 고객은 이미 스마트워크 방식으로 일하고 있었고, 마침 고객이 외국에 출장 중이라면 그에게 어떻게 보고할 수 있을까?

아마도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 통화를 할 것이다. 이메일을 받은 상대편은 유첨된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한 후에 내용을 검토하고 수정할 것이나 궁금한 것을 표시하여 다시 회신해야 하고, 이런 과정을 몇 번에 걸쳐 진행해야만 일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보고 내용이 단지 자료를 전달하는 것으로는 이해시키기도 어렵기에 양방향으로 의사소통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스마트워크 방식에 익숙하지 않으면 아무런 방법이 없다.

하지만 프리랜서도 고객처럼 스마트워크에 익숙하면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외국에 있는 고객과 서로 약속된 시간에 맞추어 인터넷을 통해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보고할 수 있다.

이 때 쓰이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글로서 대화하는 온라인 메신저나를 쓰거나 아니면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고 싶다면 웹캠을 이용하여 화상회의를 할 수도 있다. 기존의 화상회의는 커다란 방에 고가의 카메라와 대형 모니터가 설치된 곳에 가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웹캠이 부착된 자신의 노트북에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진일보하여 온라인 칠판 기능도 사용된다. 이것은 프리랜서와 고객이 동시에 한 화면에 접속되어 똑 같은 자료의 화면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한쪽에서 자신의 컴퓨터 화면에 무언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표시하면 그것이 동시에 상대방 화면에도 똑같이 나타내는 것이다. 마치 같은 장소에 함께 앉아서 자료를 보는 것과 같다.

이런 방식이라면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그리고 매우 효율적으로 누구와도 함께 일할 수 있다. 

 

        

 

 

 

 

집필 및 튜터링 : 심재우 (에스비컨설팅 대표 http://www.sbconsult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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