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스마트워크 완전정복 1차시-1

 

 

 

 

 

스마트워크의 개념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일정한 위치에 있는 사무실 근무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개념을 뜻한다. 스마트 워크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영상회의 시스템과 인터넷 등을 활용하는 원격근무, 재택근무 등이 포함된다. 다른 하나는 업무를 보다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런데 이 들 두 가지는 서로 독립적이 아니고, 상호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스마트워크를 말할 때는 두 가지 개념을 모두 포함하는 광의의 스마트워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마트워크라는 개념은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집이나, 이동 중, 혹은 집과 가까운 장소(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하는 것으로,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 이상을 이렇게 근무하는 형태를 말한다. 미래에는 점차 지식정보화 사회로 이동하고 있고, 인터넷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서로 다른 장소에 떨어져 있어도, 마치 같은 장소에서 함께 일하는 것과 같은 환경과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을 스마트워크가 구현된 사회라고 부른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일정한 장소인 사무실 내에서 일을 하는 형태로 사무실에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었다. 마치 사무실에 일이 존재하는 것과 같아 사람과 사무실이 서로 분리된 형태였지만, 앞으로는 사람과 일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같이 움직이는 시대로 접어 들었다. 즉, 기존에는 집과 사무실이 서로 분리되어 있기에 집에서 사무실로 출퇴근을 하는 형식이었지만, 미래에는 굳이 사무실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업무를 할 수 있다. 즉 자신이 현재 있는 곳이 어디든 관계 없이 사무실이 되고 그 곳에서 업무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일이나 업무의 종류가 다양화 되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IT와 정보통신 환경이 마련되었기에 가능해 졌다.

이런 변화는 사람들이 고정되어 있는 직장이 아니고,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이동성과 유연성을 가진 직업을 선택하고, 취업이 아닌 자신만의 직업을 가지거나 독자적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창업하는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다. 스마트워크는 회시에 속한 사람들도 해당되지만, 1인 창조기업처럼 사무실 없이 임의의 장소에서라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에게도 매우 중요한 업무 방식이 되었다.

스마트워크와 같은 개념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10여 년 전, 유비쿼터스('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시대가 왔다고 했을 때에도 원격근무가 거론되었지만, 당시에는 인터넷과 IT 환경이 지금과는 차이가 있어 현실화 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국 어디에 있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고, 손 안의 컴퓨터로 불리는 스마트기기들이 보편화 되어 본격적인 스마트워크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집필 및 튜터링 : 심재우 (에스비컨설팅 대표 http://www.sbconsulting.co.kr)

 

과정 안내 보기 링크 ===>  http://www.sbconsulting.kr/view.php?&bbs_id=pds_docu&page=&doc_num=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