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웹 도구들/스마트워크 & 디지털러닝(티칭)

구석에서 잠자고 있는 아이패드(iPad)를 깨워라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2. 3. 14. 10:42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왔을 때, 사람들은 환호하고 열광했다. 광고 속의 아이패드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모든 것을 가능케 해 주었다. 아이패드 자체도 최고였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자신을 상상하면 너무도 멋진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그래서 비싼 돈을 지불하고 구매했다. 처음에는 이것 저것 사용해 보고 신기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도 모르게 아이패드를 점점 더 멀리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단 한 가지로 마땅히 쓸만한 용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책상 속 구석에 넣어 두거나,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게임기로 용도 변경 되었다.
그런데 회사 내에서는 고객과 업무미팅을 할 때 아이패드를 꺼내어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자신의 책상 속에 있는 아이패드를 생각한다. 왜 나의 아이패드는 구석에서 잠만 자고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자신의 아이패드를 전문가처럼 쓸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포기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최근에는 노트북보다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고객 앞에서 전자 카탈로그를 보여 주면서 상품 소개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멋지고 전문가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이패드를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방법을 모를 뿐이다.
단 몇 시간만 투자하면 여러분도 아이패드로 상품 설명을 하고, 언제 어디서나 프레젠테이션도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프레지(Prezi)도 쓰고, 애플의 키노트(Keynote)도 아이패드에서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
GE출신으로 국내 최고의 스마트워크 전문가로 이미 23권의 비즈니스 서적을 출간한 에스비컨설팅(http://www.sbconsulting.co.kr)의 심재우대표는 “아이패드로 프레젠테이션 하기”의 출간 기념으로 5시간짜리 공개교육(클릭)을 진행하여, 잠자는 아이패드를 깨우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번 공개교육에서는 파워포인트, 프레지, 키노트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도 함께 공개한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