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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 12. 02. 05 4주차 전략 수업 후기)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2. 2. 8. 12:05

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 12. 02. 05 4주차 전략 수업 후기)

 

 

작성: 고지원 2012년 2월 7일 화요일 오전 2:03 ·


12년 2월 5일 4주차 전략수업이었습니다. 원래 수업은 전자책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을 한 후 발표가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과제를 안 해왔기 때문에 수업은 feedback과 전략수업에 대한 ebook의 전략수립 뱡향 수립에 대한 토론으로 이뤄졌습니다.

 

[ 자기 소개서를 쓰는 방법 ]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자기 소개서를 쓸 때 동일한 오류를 범합니다. 그 이유는 자기 소개서를 자주 써 본 적이 없고 쓰는 방법에 대해서 적은 책을 통해서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대학생들의 자기 소개서(지원서)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서술되어 있습니다. 즉 내용에 회사에서 어떠한 성과를 내겠다는 내용은 없이 배우겠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윤을창출하는 곳이지만 대다수의 대학생들을 이윤을 창출하는 곳에서 배우겠다고 말을 합니다. 이러한 자기 소개서는 잘못된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에 써야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적인 입장에서 서술하지 말 것.

2. 어떠한 성과 및 결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보여줘야 한다.

3. 준비된 인재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4. 회사에서 요구한 것을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 SNS ]

SNS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SNS를 빼고서는 말을 할 수 없는 정도가 되었으며 취업 시 SNS 사용을 확인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SNS는 단순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SNS는 소통을 위해서 만드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생산적인 소통이 아닌 단순 소통의 장소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의 SNS를 보면 “뭐하고 있냐?”, “술마셔서 머리가 아프다.”등의 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들은 취직을 하려고 할 때 SNS 세탁이라는 것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이제부터 우리는 SNS를 단순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브랜딩하는 장소로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SNS 사용을 단순 소통이 아닌 자신을 브랜딩하는 장소로 사용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Facebook & 트위터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노출빈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2. 현재 검색은 키워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SNS 검색도 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토론 ]

현재 사회는 토론을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토론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자라면서 토론 수업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면접 시 토론 면접을 보는 등 면접이 매우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토론의 중요성은 과거에도 중요했고 미래에도 주요할 것입니다. 다음은 토론에서 명심해야 될 내용입니다.

1. 빅마우스의 의견에 휩쓸려가서는 안 된다.

2. 자기 의견만을 주장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의견을 설득하는 방향으로 토론을 해야 한다.

3. 토론 시 자신이 사회자라면 참석자의 의견을 묻고 조율해야 한다.

 

[ 느낀점 ]

13주차 수업은 평소와는 다른 수업이었습니다. 평소의 수업이라면 과제를 하고 과제에 대한 feedback을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은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과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있어야 했던 수업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과제로 내주신 ebook 사용 후기는 사용 방법을 적는데만 급급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 후기를 적을 때 상황에 맞춰서 사용 후기를 써야합니다. 또한 비슷한 도구가 있다면 비교하는 방식으로 설명하도록 해야 합니다.

 

과제를 하는 것은 배우는 학생으로서 꼭 가져야 하는 항목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학생이 가져야 되는 기본 소양을 망각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취강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가졌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