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강(취업경쟁력 강화)/'취강' A1 프로젝트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13주차 교육 후기)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2. 2. 6. 20:20

작성: 방승환 2012 2 6일 월요일 오후 7:24

 

 

[자료 찾기 방향]

 

- 작업 주문 시 자동화 여부

 

- 전자책 출판 시장 현황 조사

 

- 전자책 시장 해외 사례

 

- eBook 지원 기기 조사(kindle, iPad, Android )

 

- 전자책 전망 조사

 

- 기기별 결과물 종류 확인(iBooks Author 등 앱, 문서로의 결과물)

 

- 전자책, 종이책 간의 빈도 수 조사(종이책 출판류와 전자책 출판류의 종류)

 

- 타 기업의 실제 서비스를 사용해보기

 

- 안드로이드(무료책 북팔)

 

: 각자 찾은 자료의 URL 링크를 파일로 만들어 2 10일까지 BOX에 업로드!

 

 

 

[전략 수립 방향] - PT 형식으로 작성

 

- 수집된 자료를 통해서 전략도구를 적용해야 한다.

 

- 내부, 외부 환경을 분석해야한다.(큰 그림 : ‘거시적 환경분석’(TEPS)부터 시작해라)

 

- 테크니컬(Technical), 이코노미컬(Economical), 폴리티컬(Political), 소셜(Social)

 

- 이를 전체적으로 묶어서 봤을 때, 어떤 시사점을 주고 있는지 파악해라.

 

- 비즈니스 환경분석(마이클 포터의 5Force 분석)

 

- 비즈니스 환경분석도 마찬가지이다.

 

- ‘자료를 통해 위와 같은 분석으로 어떠한 트렌드를 지니고 있다.’ 이런 것을 찾아내라.

 

- 전략수립의 단계나 방법에 대한 검색을 해봐라.

 

- 이 다음단계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도 마무리에 진행할 것이다. 항상 다음에 무엇을 진행할 것인지를 생각해라!!!!!(어떠한 경우에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잊지 말 것!!!!!!!!!)

 

 

 

[삼성그룹 대학생 기자단 지원서에 대한 피드백]

 

-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작성하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의 양식이 비슷하다. 그 이유는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통해 관련 지식을 얻었기 때문이다.

 

- 회사는 배우기 위해 가는 곳이 아님을 명심해라. 회사는 성과를 내야 하는 조직이므로 지원하고자 할 때는 배우겠다는 내용으로 접근을 하면 안 된다.

 

- 가고자 하는 기업 등에 대해서 오랫동안 준비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급조된 느낌을 보이면 합격할 수 없다.

 

- 비록 원하는 기업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취강 스터디를 통해 배운 내용이 있기 때문에, 어느 기업을 준비하더라도 지원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고 없다는 사실을 속이거나 포장하지 마라.

 

- 지원서 작성 시 자신에 관점 만을 서술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 지원하려는 기업의 이념, 취지에 맞추어 작성해야 한다.

 

 

 

[SNS]

 

- 소통이란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대화를 하는 것을 말한다.

 

- 페이스북 및 트위터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이유는 자신을 브랜딩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 페이스북 및 트위터는 소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볼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노출 빈도가 커지게 된다.

 

- 때문에 소셜 검색에 따른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친구 수, 팔로워의 수가 많은 것이 좋다.

 

- 페이스북은 내용을 기록하는 성격을 갖지만 트위터는 휘발성의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일정 기간이 지난 내용을 찾기 힘들다.

 

- 트위터는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What are you doing now?)의 내용을 140자 이내로 표현할 수 있다.

 

- 140자 이내로 표현해야 하는 제한 때문에 링크주소를 올릴 때 그대로 올릴 수 없는데, 이때 사용하는 사이트가 goo.gl bit.ly이다.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면 긴 URL 줄여서 사용할 수 할 수 있다.

 

 

 

[토론]

 

- 토론 시 안건을 제시해야 한다. 빅 마우스를 따르게 하는 토론은 잘못된 방법이다.

 

-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라는 의견으로 강하게 얘기하고 끝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토론 시 사회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참석자들에게 의견을 묻고, 조율해야 빅 마우스들에 의한 토론 진행을 방지할 수 있다.

 

- 자기 주장만 강력하게 얘기하는 것은 올바른 토론 방법이 아니다.

 

- 내 주장을 밀어 부친다고 리더십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의견을 공감하게 만들어야 한다.

 

 

 

[느낀 점]

 

 이번 13주차 수업은 반성의 연속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어졌던 과제를 제대로 해오지 않아 수업이 진행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12주차 수업 후 과제가 eBook 플랫폼 사업전략을 주제로 하여 자료를 찾아오고, 그 자료들을 토대로 분석해오는 것이 첫 번째였으나 자료에 대한 링크 만을 찾고 자료 숙지도 부족했을 뿐더러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수업의 주요 주제인 전략 수업이 진행될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eBook 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법을 익혀서 제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했음에도 사용 후기를 올리는 것에만 그쳤을 뿐 사용했을 때의 호환 문제 등에 대한 내용은 전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Book 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과제도 물론 중요했지만, 사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전략과 관련된 첫 번째 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업의 주제가전략임에도 불구하고 관련된 과제를 제대로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원활한 수업이 이루어질 수가 없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 생각해보면, 전략이라는 단어와 내용이 워낙 생소했고 어렵게 느끼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을 못하다 보니 결국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강 스터디를 듣기 전에 제 모습이었다면, 같은 상황을 맞이했을 때 후기를 써야 했다면모르는 건데 못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아는 것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먼저 가지고 후기를 썼을 것입니다. 배우지 않았으니까, 내용을 모르니까, 어려우니까 못하는 건 당연하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사실 이번 과제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도 위와 같은 생각이 조금은 밑바탕이 되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제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비교했을 때 분명하게 달라진 것은 생각의 차이입니다.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취강 스터디 이전에는 모르니까 못한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면, 취강 스터디를 들으며 이번 13주차 수업을 통해 배운 후로는모르니까 찾아서 배우고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분명, 익숙지 않고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자료를 찾는 과정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다음에 진행될 수업에 대한 과제를 중점으로 두고 수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