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강(취업경쟁력 강화)/'취강' A1 프로젝트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1127, 6주차 SNS 후기)-김미연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8. 02:32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1127, 6주차 SNS 후기)

작성: 김미연 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오후 11:24


지난주 개인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T_T.. 지난주에 이어 SNS수업이었다.

승환이에게 도움을 받아 과제를 해 갔다. Mindmeister을 사용하면서 내가 몰랐던 도구가 있다는 걸 알았다. 물론 기간이 지나면 돈을 주고 유료로 사용해야 하지만, 가끔 체계적인 PT나 프레지를 작성하거나 생각을 정리할 때 등, 참 유용한 도구인것 같다.

 

오늘 첫번째 수업으로는, '목표'에 관한 이야기였다. 우리가 60대가 될쯤에는 기대수명이 100세가 된다고 한다. 기대수명이 높아진다는건 좋은일은 아니지만, 남들에 비해 나는 오래살고 싶다. 때문에 노후에 대한 탄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었다. 하지만 곰곰히 세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는것 같다. 60-70대때 나는 무얼 하고있을지, 무엇을 하고싶은지에 대해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아야겠다. 또한, '좋아하는 일'과 '재능'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대표님의 저서인 <kiss>과 에도 나와 있다.</kiss>

'좋아하는 일'은 말 그대로 그냥 좋아하기만 하는 일들이고, '재능'이란 좋아하는 일+∝라고 할 수 있다. 재능은 1년 365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 일, 그 일을 할 때마다 일취월장하게 발전하는 일이라고 하셨다.

사람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한 가지 씩의 재능을 타고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재능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 뿐이다. 재능을 남들보다 더 일찍 찾기 위해서는 많이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 관심분야 중에서도 그 일을 할 때면 가장 신나는 일! 지치지 않는 일! 이것이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꿈, 목표는 자신이 재능 있는 일과 관련하여 찾아야 하며, 돈을 쫓기 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재능의 일부로 삼아서 찾아보아야 한다. 생각날 때 마다 틈틈이 메모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본격적인 SNS 수업시작! 먼저, 페이지! 지난 주 과제중 하나가 취업관련 페이지를 만들고, 로고를 디자인 하는 것이었다. 로고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프로필 사진은 짤리지 않도록 '썸네일편집'을 이용하여 보이고자 하는 부분을 잘라서 설정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페이지 제목은 내 목표를 기준으로 제목을 정하고, 되도록이면 영어보다는 한글로 쓰는 것이 좋다! 앞으로 지속적인 페이지를 관리하여 한 달 후에는 알찬 정보로 가득한 나만의 페이지로 만들어야봐야겠다^.^

두 번째로 '오페라와 크롬'! 이 두 가지는 익스플로러와 같은 웹브라우저다. 익스플로러에 비해 다양한 앱서비스와 확장기능 등 유용한 것들이 참 많다. 오페라는 탭묶음이 가능할 뿐 만아니라 Opera unite, link 등 과 같은 다양한 위젯서비스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크롬(Chome)의 Vyew(뷰)기능! 오페라에는 없었던 뷰기능!

뷰는 회의뿐만 아니라 공동 작업을 할 때 정말로 유용한 도구다. 최대 10명이 함께 가능하며, 채팅, 웹캠, 마이크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지남이의 PT로 포스트잇 기능을 이용하여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수정이 필요한 페이지에 포스트잇을 이용하여 '~해서 ~가 수정이 필요한것 같아' 라고 메모를 남기면 즉시 리플도 달 수 있어서 서로간의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이루어 져서 참 좋았다.요즘과 같은 Smart Work 시대에 정말 필요한 도구인 것 같다. 누구나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제품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서로 시간을 맞춰 회의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뷰를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실시간 피드백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익스플로러 이외의 브라우저는 사용해 본 적이 없고, 또한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정말 새로운 시간이었다. 스마트한 시대에 맞춰 편리하고 다양한 위젯, 앱 등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을.. 이런 것들을 모르고 있다는 충격과 함께 신선한 것들을 알게 되어 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하고 있는 SNS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 금년의 마지막 수업이었던 오늘T_T.. 한 달 동안 주어진 과제와 나의 목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고 내 자신을 탐구하는 알찬 한 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Life is war" ★

전쟁에서 싸워서 이겨야 하듯이, 우리도 선의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다른 생각을 갖고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는 정당한 방법을 통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배우고 노력하는 중이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