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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9주차 SmartWork 교육 후기)-방승환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1. 11. 28. 02:30

 

"취업의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멘토를 만나다"(9주차 SmartWork 교육 후기)

 

작성: 방승환 2011 11 27일 일요일 오후 9:37

 

 12월 기말고사 등으로 인해 휴강이어서 2011년의 마지막 수업인 9주차 SmartWork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쳐 진행된 SNS 수업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이 많았기에 수업을 듣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것, 새로운 기능을 더 많이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들과 소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Facebook Page Feedback

 

   - 페이지의 대문이 되는 로고를 만들 때, 메시지를 담아라!

      (이는 로고 이미지만 보더라도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를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 로고의 크기는 프로필 썸네일에 들어가도록 설정해야 한다.

      (글씨가 잘리게 되면 보기 좋지 않다.)

 

-> 사실, 페이지 로고를 만들면서 간단하고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최소한으로 담을 수 있게 시각화해보자라는 의미에서 위의 이미지와 같이 만들었다. 굳이 텍스트를 넣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다. 그러나 대표님께서 해주신 피드백을 통해서 그림만을 통한 시각화 보다 전하고자 하는 텍스트(문구)를 넣어줌으로써 명확히 표현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야만 내가 운영할 페이지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인지를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 역시 상대를 생각하는 것임을 간과했던 것 같다.

 

 2. Opera Browser

 

   - 오페라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Google Chrome과 비슷하다. 그러나 큰 차이점은 오페라는 컴퓨터를 비롯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크롬은 앱이 없다는 것이다.

   -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크롬 역시 동기화가 가능하지만 오페라는 모바일 앱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동기화를 통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 세부적인 기능을 몇 가지 서술하면

     첫째로, 여러 탭 중 비슷한 성격, 같은 사이트의 탭들을 그룹으로 묶어서 볼 수 있다.

     둘째로, 위젯을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대표님께서 오프라 브라우저를 살펴보라고 하셨을 때, '이게 다른 브라우저랑 다른게 뭐지?'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었다. 메뉴의 차이는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크롬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크롬이 더 편하다는 생각을 했다. , 동기화 기능을 생각하지도 않았었고 써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오페라 브라우저가 갖는 편의성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도 같다.

 

      오페라를 다뤄보고 배울 때, 이런 얘기가 나왔다. "사람들은 보통 하나만 잘 다룰 줄 알면된다고 생각하지, 여러개를 잘 다루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이런 뉘앙스의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직접 했던 말은 아니지만, 이 얘기를 들으면서도 마음속으로 고개를 끄덕였던 부분이기도 했다. 다양한 것을 다루는 것은 좋지만, 그보다 한 가지를 더 열심히하면 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내심 해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대표님께서 다양한 것들을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다양한 것을 다룰 줄 알아야 남들에 비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3. Vyew()

 

   - 이번 수업 중 눈을 번쩍 띄게 해주었던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협업'을 가능케 하는 도구!

    - 직접 다루어보기 전까지는 속으로 프레지에서 해봤던 협업처럼, 단순히 같은 화면만 띄워놓고 작업만 하는 것 정도겠거니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실습을 통해 다루어보니 정말 잘 만든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 Vyew를 통한 온라인 협업이 가지는 장점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둘째로, 대부분의 작업이 대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채팅()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달하는 내용이 명확해지고 깊이 생각해보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시된 의견들이 일회성이 아니라 모두 기록으로 남는다는 점이다.

  

 4. 좋아하는 것과 재능의 차이

    - 관심있는 분야를 놓고 볼 때, 좋아하는 것은 그 분야를 계속 하고 있지만 발전속도가 더디거나 발전이 없는 상태일 때를 말한다.

    - 반면, 재능이 있다는 것은 관심있는 분야의 일 또는 활동을 하면 그 능력이 월등히 향상되는 상태를 말한다.

    - 따라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는 노력을 하고, 그 재능을 앞으로의 자신의 장기적인 목표와 부합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짧게는 12월 간 휴강하는 기간, 길게는 방학기간을 통해서 내가 가진 재능은 무엇인지와 장기적인 목표를 탐색해보고 설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