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컨설팅 심재우 대표 활동/아이폰용 앱북앱툴

아이폰용 앱 개발 - "설득 소통의 기술 북" 아이튠즈 출시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0. 11. 4. 10:59

"SB컨설팅 심재우 대표 아이폰용 앱 개발 및 출시 - 앱북앱툴"

 

“나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 존재인지 아는 것은 인간이 본성을 통찰하는 첫걸음이다ʼ ʻ너 자신을 알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의 말이다. 우리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많음을 인식하는 것이 배움의 출발이라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의 상황은 어떤가?
현재 알고 있는 것으로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부족한 부분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향상시켜 주는 그 이상의 것을 발견하지 못해, 더 나은 도전과 계발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므로 새롭게 배우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잘못 알고 있거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것을 바로 아는 기회를 가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과 대인관계를 갖는다. 때로는 그들과 대화하여 설득하고, 제안서를 통하여 비즈니스를 한다. 상대와 커뮤니케이션하고 그들을 제대로 설득하려면 커뮤니케이션과 설득에 필요한 역량을 가져야 한다. 상대를 설득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 가장 중요한 역량을 들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하기(Speaking)를 들고, 또한 자신은 말을 잘해서 별로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말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를 들어 보면, 말을 잘한다는 그들의 기준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의 막힘이나 끊어짐 없이 계속적으로 말하는 능력이 아니고, 나의 주장이나 의견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하여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이다. 기원전 로마시대의 철학자인 키케로(Cicero)도 ʻ지혜가 수반되지 않은 말솜씨를 경계하라ʼ고 하였다. 상대를 효과적으로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나의 주장만 전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상대의 이야기도 잘 경청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말로 하는 것, 둘째는 글이나 문서로 하는 것, 셋째는 말하기와 문서를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말하기와 관련한 기술들과 질문, 그리고 문서로 표현하는 제안서에 대하여 다루었다.

 


 

 

이 책은 4부로 구성하였다.

제1부 “커뮤니케이션의 놀라운 비밀”에 대한 것으로, 왜 커뮤니케이션에서 오류가 생기고 상호 간의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지, 그리고 남자와 여자들이 커뮤니케이션에서 근본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글로벌 기업들이 고객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드리밍 세션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해 서술했다.

제2부 “커뮤니케이션과 설득 스킬 이해하기”로 벤저민 프랭클린과 파인먼 박사의 설득 사례를 소개했고, 설득에 대한 다양한 원칙과 사람들이 저항하는 이유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상세히 서술했다.

제3부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기술인 “스트로우크(Stroke)”, “레이블링(Labeling)”, 말하기, 경청 그리고 질문 기술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제4부 “문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에서는 설득적인 요소가 가장 강한 제안서 작성에 대한 방법과 노하우를 실었다. 여기에서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비즈니스 문서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General Electric의 Annual Report를 가지고 문서 작성 기술에 대한 분석 및 연구를 하였다. 이것을 통하여 여러분의 문서 작성 역량은 빠르게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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