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퀘션-창의성질문토론

크리퀘션, "지식소비자를 지식생산자로 만드는 7가지 도구"(7) - 큐지동화책 읽어주고 15가지 창의질문하기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20. 8. 16. 22:27

 

크리퀘션의 15가지 질문 유형©

*** 크리퀘션 15가지 질문 유형은 상표권과 저작권에 등록되어 법적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

"질문이 사라진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은 질문하는 능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아니 박탈당했다고 하는 말이 맞습니다.
가정에서는 부모에게 박탈당하고, 학교에서는 교사들에게 박탈당했습니다.

질문을 하면 쓸데 없는 걸 묻는다고 핀잔을 주거나 이상한 아이로 여기고, 또는 어른에게 대드는 건방진 행동으로 비난 받았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가능하거나 허용되는 경우는 무언가 쓸데 있는 것(질문을 던지는 본인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인정하고 대답해 달라고 요청하는 배움이나 학습을 위한 행동)을 물어야 하고, 절대로 상대방이나 어른을 공격하거나 대드는 느낌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어도 필요할 때에 효과적인 질문을 던지지 못합니다.

하지만, 질문은 어떤 것도 절대적으로 쓸데가 없지 않으며, 이상한 것도 아니고, 어른이나 상대방에게 대드는 것도 아닙니다.

질문은 기존의 생각이나 아이디어에 머물고자 하는 나태함과 관성을 극복하는 것이고,
질문은 새로운 방향이나 생각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질문은 우리들이 놓친 관점이나 아이디어를 찾도록 돕는 가장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도구입니다.

특히 질문을 사용하기 위해서 어떤 비용이나 신분이나 조건도 없습니다.

크리퀘션의 15가지 질문 유형은 각각 고유의 목적과 방향성, 용도를 갖고 있습니다.
목적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극대화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우리들의 자녀와 학생들은 모두 적절한 상황에 맞는 질문들을 던지는 능력을 배우고 체득해야 합니다.

 

 

 

 

 

 

 

큐지동화책 읽어주고 15가지 창의질문하기를 위해서 개발된 동화책 큐지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