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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내비] 피난 안내도, 화재가 발생해도 효과가 있을까?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9. 8. 16. 09:15





건물이나 실내에 들어가면 화재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피난 안내도"가 벽에 붙어 있습니다.


"스타벅스"에도 붙어 있는데 이것이 소방법에 위배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형식을 갖추기 위한 수단으로 벽에 붙어 있을 뿐, 실제 화재가 발생하면 전혀 쓸모가 없게 됩니다.  





서울지하철 승강장 벽에도 "비상시 시민행동요령"이 게시되어 있지만,

내용을 보면 실제 화재가 발생하고 실내가 정전되어 전등마저 꺼저 어둡다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게시된 내용처럼 할 수 있는 상황은 거의 없게 됩니다.


1. 상황 전파

2. 상황 대응

3. 대피


식으로 안내가 되어 있지만, 화재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순서대로 대응하도록 차분하고 쉬운 상황은절대로 허락하지 않습니다.


불이 나면 불은 사람을 배려하여 안전히 대피하도록 여유를 주지도 않고 작은 관용도 없습니다.




숫불이나 화기를 다루는 고기구이 식당에도 피난안내도는 벽에 붙어 있는데,

화재가 나면 이것이 얼마나 도움을 줄까요?


실효성이 있고 정말로 인명의 안전한 대피에 도움이 되는 방안이 아니고, 단지 보여주기식 대응이 

대한민국이 가진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대형건물에서의 화재는 정말로 공포스럽고 당황하여 사람들의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듭니다.

 특히, 미성년자나 노약자들은 가장 먼저 화재의 희생양이 됩니다 .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비하고 해결해야 할까요?

피난대피도 그림을 벽에 걸어두면 생명을 지킬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은 개인이 알아서 스스로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나라입니다.



"화이어내비"가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