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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출간 추천사 - "1% 위대한 기업은 어떻게 일하는가"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4. 10. 14. 21:32

 

 

독일계 의료기생산기업 한국드레가 CEO 김병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조건 중 하나는 new breakthrough technology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new product를 개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개발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가 바로 집단 창의성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과정 없이 신제품 개발은 물론, 성장을 기대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집단 창의성은 종업원의 협업을 통하여 이루어 지며 이는 제품을 개발 하는 upstream과 판매역할을 하는 downstream간의 긴밀하고 창의적인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과정이 없이 시장을 반영 하는 제품이 나올 수 없다. , 다시 말해 시장을 선도 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집단 창의성에 의한 토론과 협업을 통해서 만이 시장의 요구 조건을 충족 시키고 경쟁의 조건에서 이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할 수 있다.

 제품의 개발에서뿐만 아니라, Downstream 에서도 신제품에 대한 효율적인marketing 활동이나 판매 활동을 위한 기획 및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 하여야 하는데 이 또한 집단 창의성에 의한 협업 과정에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 이처럼 창의성을 통한 협업 또는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이 제품개발에서부터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이르기 까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을 훈련 하는 법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다.

“어떤 질문을 하였나를 묻는 유대인의 교육 방법과 달리무엇을 배웠나를 묻는 우리 교육문화에서 토론을 통한 문제 도출과정과 해결점을 찾아 가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창의적 협업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CEO 이형우

창발성(Emergent Property)이란, 시너지를 통해 부분의 합보다 큰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뇌는 창발 체계, 그 자체다. 뇌의 활동은 단순한 패턴에 의존하지만, 그 안의 뉴런들은 무작위로 연결되어 우리의 마음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이미 창의적인 존재인 것이다.

창의성은 자발과 자율로부터 나오며, 그 출발점은 ?”라고 묻는 것이다.  1% 창조적 기업은 어떻게 일하는가』는 창의와 협업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발상의 혁신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창의적 협업을 위한 소통과 사고법에 대한 상세한 소개도 매력적이다. 창의적 인재를 구하고, 창조적 기업으로 탈바꿈을 꿈꾸는 경영자와 리더들에게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독일계 자동차전장솔루션기업 이타스코리아 CEO 김진형

창조적, 혁신적 기업의 모습은 이미 세상의 대다수 기업들이 추구하는 이상적 목표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목표를 향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 있어서는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 점에서 금번 발간된 『1% 창조적 기업은 어떻게 일하는가』는 경영자와 관리자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또 변화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 실용적인 관점에서 명쾌하게 제시하는 안내서입니다. 특히 머리 속의 상상력을 현실로 끌어내는 창의성이 다양하고 끈질긴 질문과 토론의 반복 속에서 개발된다는 측면에서 조직 내에서 창의적 협업이 이루어지기 위한 핵심요인들과 방법들을 여러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전아레나 대표 조용호 (플랫폼 전쟁, 스트리트 이노베이터, 외 저자)

요즘 창의와 협업이 화두이다. 시장의 변화가 빨라지고, 사회가 복잡화될수록 더욱 요구되는 부분이기에 모든 개인과 기업은 이를 몸에 익히고 대비해야 한다. 기존의 단순한 사례 나열과 기법적 접근을 떠나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창의적 협업을 위한 퍼실레이션 지도를 통해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이를 실행에 옮기는 본격적인 도움을 있는 책이다.

 

생생경영연구소 소장 이병주 (3불전략, 외 저자)

몇 년 전부터 우리 기업계에 창의성과 창조경영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이어져 왔다. 한국 기업의 위치가 그만큼 과거와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간 우리는 빠른 실행력과 근면함으로 선진기업을 추월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했다. 모방에서 혁신으로 기적을 실현한 것이다. 그러나 팔로워(follower)에서 시장을 선도해야 하는 리더(leader)로 도약한 지금, 남과 다른 아이디어로 시장을 선도해야 할 때가 되었다. 창의성이 한국 기업의 화두가 된 것이다. 이처럼 누구나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기업 현장에서 창의력을 제대로 발휘해 뛰어난 성과를 올린 기업은 많지 않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창의성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창의성은 천재나 머리가 타고난 사람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이런 천재에게 어느 날 갑자기 번쩍하고 떠오른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뛰어난 천재를 뽑아서 그에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창조경영의 가장 큰 부분이 되었다. 그러나 이 책에 언급된 것처럼 창의성은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다. 선천적인 IQ가 높지 않은 유태인이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할 정도로 창의적인 민족이 된 데에는, 생각하는 습관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또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어느 날 갑자기 솟아오르는 게 아니라 작은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갈고 닦으면서 발전시켜 얻는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이 책은 창의성이 육성되고 만들어지는 과정, 즉 방법론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시중에 나온 창의성 관련 서적이 예술품이나 독창적인 제품 등 창의성의 결과를 보여주고 그에 따른 과정을 상상력으로 유추하고 있다면, 이 책은 기업의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이 제시하는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서서히 창의성에 대해 눈뜨게 되고 창의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책임연구원, 토스트마스터스 한국지부 부지부장 김성일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시절에 체험했던, 이스라엘 기업의 격이 없고 비판이 자유로운 토론 문화와 선진 기업의 합리적이며 경쟁력 있는 업무 방식을 심재우대표님의 통찰력이 더해져 생생하게 다시 만날 있었습니다집단 창의력을 이끌어 내는 회의에서 장애로 작용하는 구체적인 사례가 예시되었고, 이는 지난 10년간 토스트마스터스 활동에서 느껴왔던 소통의 특성과 그대로 닮아 공감하였습니다.1% 창조적 기업은 어떻게 일하는가』는 기업이 이러한 고질적인 소통 장애를 극복하고, 집단 창의력을 통하여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있는 다양하며 현실적인 제안을 담고 있어 권해드립니다

애경 교육담당 대리/멘사 회원 전세준

기업 내 HRD를 담당하며 필자와 우연히 연을 맺게 되었고, 그의 창의력과 관련된 이론을 2년 간의 교육을 통해 당사에 내제화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협상, 회의, 코칭, 협업 등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모든 행위에 집단 창의성과 질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활용하게 되었으며 이는 1% 창조적 기업이 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시발점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창조적 기업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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