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컨설팅 심재우 대표, [한진중공업] 신입사원 '창의성 교육'

 

 

 

 

 

 

 

에스비컨설팅의 심재우 대표는 [한진중공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창의성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에서 다룬 소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 창의성에 대한 생각 
- 마인드맵 
- TLA 모델 
- 페르미의 추정 
- 집단창의성 
-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 

6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진행했고, 창의성을 구현하는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체화시켰다. 
창의성이란 특별한 사람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나오기보다는 누구라도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고, 효과적인 프로세스와 툴킷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창의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생각을 발산하고 다시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으며. 팀원들이 함께 열린 토론을 통한 집단창의성을 구현하는 방법도 다루었다. 

페이스북에서 집단창의성 도구로 사용하는 핵카톤을 적용하는 9단계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다루었고, TLA(Skewed Think, Link and Act) 창의성 모델을 통해 적용하는 방법도 다루었다. 

페르미 추정법을 통해 다소 황당해 보이는 문제에 대해 정답보다는 정답을 찾아 가는 가설과 추론, 그리고 공식을 만들어 적용하는 것도 다루었다. 

마인드맵은 창의성의 발산기법을 구현하는 도구로 널리 사용 되는데, 팀별 실습과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창의성 극대화 방법도 다루었다. 

교육 참가자는 교육 소감에서 '창의성하면 특별하거나 창의적인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알았고, 본인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는데, 본 교육을 통해 누구라도 방법과 도구를 익히면 창의성을 실생활과 업무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방법과 자신감을 얻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실생활이나 업무에서 작은 개선을 하는 것으로 창의성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너무 큰 점프보다 작은 점프로 시작해서 높이나 폭을 넓혀 가는 것이 거부감이나 부담감 없이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