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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한 발 빠른 구직의 즐거움(심재우 지음)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09. 10. 1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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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채용자들의 사람을 찾는 속마음과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대학 4학년생, 그리고 이제 막 졸업하는 학생들, 직장을 잃은 사람들, 혹은 이직이나 전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업이나 직장을 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우선 구직자들이 구직 시장의 현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창조적인 구직 방법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자신이 우선 세상에 내놓을 소질이 무엇인지 확실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히야 자신만의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 발휘하고 싶은지 결정하고, 어떻게 하면 그런 직업을 얻을 수 있는지 방법을 찾을 것을 권한다.

또한 가고 싶은 분야와 직업, 조직을 분명하게 알고 난 뒤에는 친구와 이웃사람들, 인터넷 사이트나 직장에서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을 통해 정보를 얻거나 직장에 대한 연구를 꼼꼼하게 실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창조적인 구직활동의 모델이란 어떠한지 살펴보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직업이 인생임을 온몸으로 가르쳐주는 책!
프롤로그∥취업에도 원칙이 있고, 이직에도 테크닉이 있다!


1장 성공의 첫걸음, 취업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당신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싶습니까?
여기저기 이력서 내서, 아무데나 들어가면 됩니까?
시대를 앞서가는 역발상 ‘구직’
취업의 눈높이를 낮추지 말고, 역량의 높이를 높여라
일자리보다는 일을 만들어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썩은 밧줄을 잡지 마라
경력개발계획, 어떻게 준비할까?
변화하는 채용 방법
사람만이 희망이다
당신의 인생은 입사 후, 생존으로 결정된다


2장 실패로 가는 구직자들

왜 자신의 인생을 미리 포기하려 하는가
다른 사람에 의해 대체될 사람으로 살 것인가?
구직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
귀하 같은 인재를 뽑지 못해 아쉽지만…
‘일단 붙고 보자?’ 당신의 인생이 서글퍼진다
당신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취업은 비즈니스, 동업자(파트너)의 입장에서 다가가라
당신을 꼭 채용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라


3장 구직에 성공하기 위한 ‘필수 관문들’

일의 비전에서 삶의 목표를 찾아라
어디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삶의 의미와 소명을 찾아라
분명, 당신에게 알맞은 천직은 따로 있다
직무적성검사, 성격검사, 진로검사는 어떻게 하나
다국적기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다국적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4장 당신을 차별화 시키는 ‘아주 특별한 자기소개서’

1% 다른 자기 소개서를 쓰는 ‘5가지 원칙’
구직자의 입장이 아닌 구인자의 입장으로 쓰라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차별화하라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으로 전해야 공감한다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테크닉
희망회사 분석과 취업전략 7가지 기술


5장 취업의 핵심, 진화되고 있는 ‘면접 기술들’

성공 취업면접에 관한 ‘Q&A’
면접에서 자신을 차별화 시키는 ‘스킬과 역량’
면접관을 설득시키는 ‘5가지 커뮤니케이션 스킬’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7단계
프레젠테이션 ‘면접의 달인되기’
진화되고 있는 면접 기술들, ‘행동면접, 브레인티저’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이는 ‘보디랭귀지의 힘’
‘면접의 진화’ 실무형 인재를 찾는다

[추천사]
직업이 인생임을 온몸으로 깨우치게 하는 책!
앞선 선배들은 직업이 인생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깨우친 사람들이다. 그래서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을 핑계로 언 발에 오줌 누는 식의 취업 책이 범람한 가운데 이 책이 유독 차별화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형이 동생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애틋한 가르침들이 이 책에 가득하다.
- 박정우 (인재닷컴 대표이사)


구직자의 마음이 아닌 구인자의 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책!
여러분이 기존의 취업 방식을 고수한다면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은 환영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사담당자의 개인적인 관심은 채용할 사람을 고르는 것이 아니고 우선은 탈락자를 먼저 고르는 것이므로, 기존의 평범한 취업 방식을 접하면 마음속으로는 일이 빨리 끝날 수 있을 거라며 기뻐하지 않을까? 이 책 『100전 100승 취업 비법』은 구직자의 마음이 아닌 구인자의 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준다.
- 이재영 (GS칼텍스 인사부문 전무)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취업 비법 엿보기!
회사는 왜 자기 회사의 취업 전략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취업 전략이 알려지지 않아야 회사에서 필요한 진짜 인재를 더 빠르고 쉽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가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았던 취업 전략에 관한 비법들이 이 책 안에 가득하다.
- 오창환 (현대자동차 전무, 연구개발기획조정 실장)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학교를 막 졸업하는 학생들,
직장을 잃은 사람들,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에 대한 명쾌한 ‘해답찾기’를 보여준다!

본격적인 취업 시즌이 시작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각자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만 취업에 성공하는 길은 바늘구멍을 뚫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학벌이 좋고 인턴, 공모전 수상, 어학연수 등의 경력이 많아도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스펙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스펙이 별로인데도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취업의 성패를 좌우할까?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은 그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지원하는 회사마다 합격하여 자신이 원하는 곳을 골라서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취업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비결을 쉽게 공개하지 않는다.
한편 취업 카페나 블로그에 취업 성공담을 올리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무엇이 결정적인 요인이고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본인 자신도 잘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이 취업에 성공한 요인은 이러 저러한 이유인 것 같다’는 식으로 막연히 전하곤 한다.
하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런 류의 성공담을 보고 취업의 성공비결을 배우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취업 성공자가 말하는 자신만의 성공 요인은 면접관이 요구하는 조건 중 극히 일부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원자는 해당 기업이나 면접관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소질과 역량을 요구하는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간혹 취업 지원자들이 가장 기본적인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는 데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찾을 수만 있다면, 즉, 원하는 기업으로의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노하우를 들여다 볼 수만 있다면 여러분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우선 구직자들이 구직 시장의 현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태의연한 방법으로는 취업에 실패하기 마련이다. 새로운 창조적 구직 방법이 필요하다.
신문이나 구직 사이트에 나온 구직광고를 보고 지원을 해서 취직에 성공하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통계에 의하면 수차례 시도해서 성공한 사람까지 포함해도 4% 미만이라고 한다. 매우 확률이 낮은 게임인 셈이다. 이 게임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 가지 있다. 당연하게 들리겠지만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이것에 대한 ‘해답 찾기’에서 시작한다.

더 많은 선택으로, 원하는 직장을 고를 수 있는
‘취업에 관한 최고의 서비스!’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국내 실업자 수는 평균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직업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운다. 그런데 기업들은 정작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원시적인 구직 시스템이 바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취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채용자들의 사람을 찾는 속마음과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대학 4학년생, 그리고 이제 막 졸업하는 학생들, 직장을 잃은 사람들, 혹은 이직이나 전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업이나 직장을 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는 말처럼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미리 전략적인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한다면, 졸업 후에 피비린내 나는 취업 전쟁에서 여러분은 승리자가 될 수도 있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우선 구직자들이 구직 시장의 현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태의연한 방법으로는 취업에 실패하기 마련이다. 새로운 창조적 구직 방법이 필요하다.
채용자들은 사람을 찾을 때 우선 회사 자체 내에서 이미 알려진 마음에 드는 직원을 이동시키거나 승진시킨다. 그렇게 할 수 없을 때 친구나 동료에게 사람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방법이 인력공급기관이나 궁여지책으로 보내온 이력서들을 들춰 보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이해하면 답은 간단하다. 저자가 소개하는 직장을 구하는 좋은 방법은 우선 가족, 친구, 이웃, 경력상담원에게 수소문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100명 중 30여 명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이 책 전반을 통해 권하는 가장 좋은 구직 방법은 창조적인 접근법이다. 이를 충실하게 따라 하면 100명 중 8여 명은 구직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창조적인 접근법은 자신이 우선 세상에 내놓을 소질이 무엇인지 확실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런 뒤 그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 발훈하고 싶은지 결정하고, 어떻게 하면 그런 직업을 얻을 수 있는지 방법을 찾는 것이다.
가고 싶은 분야와 직업, 조직을 분명하게 알고 난 뒤에는 직장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 친구와 이웃사람들, 인터넷 사이트나 직장에서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는 게 중요하다. 소소한 것까지도 꼼꼼히 기록해두고 자신의 가치와 방향이 맞는지 검토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적절한 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회사를 지원했다가 탈락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구직을 위해 지원했다가 탈락한 쓰라린 마음을 견디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다시 사람을 직접 채용하는 위치에 섰다면 구직을 위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어리석음을 가지고 직업을 구했는가, 다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어리석음에서 당신을 구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는 인생과 취업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과정을 다루고 후반부는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다루었다.
‘1장 성공의 첫걸음, 취업은 어떻게 단련되는가’는 취업을 위해 아무데나 지원하기 전에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신중하게 생각하여 구체적인 방향 설정을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준다.
치열한 취업 전쟁터에서 상처를 입지 않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역발상 구직법, 왜 직장이 아닌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래에서 금을 캐는 것처럼 넘치는 취업 정보 속에서 황금 정보를 찾아내는 방법, 평생직업의 마스터플랜인 경력개발계획을 만드는 법, 입사 후 몇 개월 만에 결정되는 인생을 건 진검 승부에서 이기는 법 등을 설명했다.
‘2장 실패로 가는 구직자들’에서는 현실의 상황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아직은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이유와 왜 나만의 차별성이 필요한지, 구직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리고 취업을 하더라도 인생의 비전이 없으면 엉뚱한 골대에 공을 넣는 선수처럼 게임의 패배자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 취업이란 왜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찾는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또한 회사가 자신을 채용해야만 하는 명백한 이유와 조건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영업을 통해 다국적기업과 금융계로 취업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3장 구직에 성공하기 위한 필수 관문들’에서는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찾는 법과 부여받은 재능과 소질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천직을 찾는 법, 그리고 취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에 대한 적성이나 성격과 취업진로를 알려 주는 다양한 검사 방법을 설명했다.
‘4장 당신을 차별화 시키는 ‘아주 특별한 자기소개서’에서는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는 특별한 자기소개서 작성의 5가지 원칙과 면접관의 관점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면접관의 공감을 자아내고 시선을 멈추게 하는 스토리텔링의 효과와 사용법, 취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지원하는 회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취업 전략을 만드는 방법을 모두 다루었다.
‘5장 취업의 핵심, 진화되고 있는 ‘면접 기술들’에서는 지원자들이 취업면접에 대해 갖고 있는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답했고, 면접에서 자신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문제해결 스킬, 프리젠테이션 스킬, 설득 스킬들을 다루었다.
그리고 더욱 고차원적으로 진화되고 있는 면접기술인 행동면접과 브레인티저의 종류와 대응 방법, 아울러 최근 대기업들의 면접방식에서 완전히 방향을 바꾼 실무형 인재를 찾는 방법으로 지원자에게 제시했던 과제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설명했다.
이 책을 단지 한 번 읽는 것으로는 취업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어렵다. 실제로 이 책에서 설명하는 대로 직접 따라서 해보고 익혀야 한다. 책을 읽는 시간은 몇 시간이면 족하겠지만, 직접 실습하는 것은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그것이 귀찮거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소홀히 하면, 실행에 옮긴 경쟁자에게 뒤쳐질 것은 자명하다. 그러니 읽은 후에도 목표의식과 인내를 가지고 재활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