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기 소 개 서
(예체능 헬스트레이너 신입)
성장환경 및 학창생활
지금의 제 모습과 어린 시절에 찍은 제 사진을 비교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틀림없이 말할 것입니다. 그만큼 어렸을 때의 저는 무척 뚱뚱했고, 운동하는 것을 밥 안 먹는 것보다 더 싫어할 정도로 활동적이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때 이미 키 170cm에 몸무게 90kg이 넘어, 친구들로부터 놀림도 많이 받았습니다. 놀림 받는 일도 고통스러웠지만, 제 스스로도 생활에 불편을 느끼게 되어 도저히 그 상태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살을 빼기로 결심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30kg 감량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지겹고 귀찮았지만, 새롭게 다시 태어나겠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매달렸습니다. 차츰 조금씩 살이 빠지더니 1년 만에 부모님도 몰라볼 만큼 살이 빠져 결국 목표했던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성격도 밝고 외향적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 때부터 저는 제 몸과 건강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운동과 관련된 일을 선택하고자 OO대학교 사회체육학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하며 국민들의 평생체육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성격 및 특기사항
저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의 목표를 세우면 그것을 성취할 때까지 도전하는 성격입니다. 친구들이 저에게 독하다고 할 정도로,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부딪쳐 이겨내려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한 이후로 유쾌하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주위 사람들을 웃기거나 즐겁게 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전국대학보디빌딩대회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지금도 자랑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2005년도에 70kg 이하 체급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더 노력한 결과 2006년에는 같은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겉모습만 화려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대회를 준비하며 자신과의 싸움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더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생활체육 3급 자격증을 취득했고, 대한퍼스널트레이닝연맹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원동기
비만이었던 제가 살을 빼면서 깨닫게 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만 있으면, 세상에 못할 것은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그 자신감과 더불어 끊임없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도와주기 위해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어 비만으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건강도 되찾게 해주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그 건강을 꾸준히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귀사는 국내의 기존 헬스클럽과는 차별된, 뛰어난 운동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00여 개의 지점을 가진 외국계 헬스클럽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헬스클럽 수준이 아닌, 세계적 기업으로서의 서비스와 책임의식을 갖춘 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헬스클럽을 단지 운동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즐거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점에서 귀사의 건강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귀사에서 즐겁고 활기차게, 건강한 생각으로 일하겠습니다. 고객을 제 가족처럼 여기고 책임감 있는 트레이닝을 하겠습니다.
출처 :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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