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GPT & 메타버스

MBEA, '제1기 메타버스와 미래역량(5C2L) 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 안내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22. 4. 1. 22:23

MBEA, '제1기 메타버스와 미래역량(5C2L) 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 안내

'대체불가능한가치(NFV - Non Fungible Value)를 가진 융합인재를 양성합니다'

대학의 종말이 빠르게 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사회 시대는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로 고속 성장을 이루어, 지금에 이르렀다.

 

산업사회 시절에서는 대학이 기업의 기술 수준을 앞섰다. 그래서 선진국에서 유학하고 돌아 온 교수들이 가르치는 과목들의 내용과 수준은 기업보다 한 수 위였다. 그래서 대학 졸업장은 취업을 하는데 필수적이고 경쟁력이었다.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 아직도 대학이 기업들보다 앞 선 기술과 수준을 갖고 있을까?

 

산업사회 시절, 구내 기업들은 일류 선진기업들을 뒤 쫓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였다. 그래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이 없었다. 그나마 유학파 교수들이 가진 지식과 정보가 가장 선진 수준이었기에, 교수들에게 기술자문을 구하고, 이런 교수에게 배운 대학 졸업생을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 15년 간, 국내기업들은 천문학적 숫자의 R&D에 투자하고 선진기업들을 벤치마킹하여 기술 수준을 빠르게 발전시켰고, 지금은 전세계 1위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육 수준은 거의 정체 상태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기업들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서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는 커뮤니케이션, 문서작성, 프레젠테이션, 문제해결, 셀프리더십, 협업, 비판적사고력, 창의력과 같은 미래역량 교육도 제공한다.

◇ 대체불가능한가치(NFV - Non Fungible Value)를 가진 사람만이 생존할 수 있다.

미래 시대에서 살아 남으려면 강력하고 필수적인 새로운 지식과 경험, 전문성을 자기주도적으로 부단히 학습하고 체득하여

'대체불가능한가치(NFV-Non Fungiable Value)'를 보유하거나 만들 수 있는 미래역량과 좋은 인성을 갖춘 인재가 더욱 각광 받을 것이다.

따라서 좋은 성적을 얻어 일류대학에 입학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일자리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일류대학 졸업장이 있어도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너무도 어렵다. 특히 전문기술을 배워서 사회로 진출하는 공학계열을 제외한 인문계, 예체능계는 일류대학 출신이라도 취업이 보장되지 못한다.

이에 반해서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코딩 기술이 있거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면 개발자 일자리는 널려 있다. 기업들은 개발자를 구하지 못해서 난리다. 대학 입시에 올인하고 일류대학 입학을 위해서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우고 경험하고 가져야 할 수많은 기회와 추억들을 버려야 하는 입시지옥과 같은 현실. 기존의 사고방식으로 일류대 입학을 목표로 올인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신중히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만약에 어렵게 대학에 입학해서 졸업장을 받아 사회에 진출하여 일자리를 얻는 게 목적이라면,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미래 시대에서 선호하는 기술이나 능력을 갖추는 것이 훨씬 현명하고 투자(노력, 시간, 금전) 대비 생산성이 높은 선택일 것이다.

미래에는 졸업장이 아니고, 대체불가능한가치를 가진 사람이 선호되고 살아 남는다.

◇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에서 미래 교육 환경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전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메타버스 시대로의 급진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 분야에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영역을 AI가 담당하여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직업이나 일을 대신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사람들은 직업과 일자리를 잃고 생업을 위협 받게 된다. 이런 추세는 지금의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미래 시기에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 시대에서 생존하려면 AI가 대체할 수 없거나 진입이 어려운, 유연하고 비정형적이고 창의적인 역량과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인공지능과 협업할 수 있거나,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마련하는 게 급선무다.

회사에 취업하여 일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급격히 줄고, 프리랜서나 자유직업을 가진 사람과 일자리는 늘어난다.

이것은 회사나 기관들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적절한 역할이나 기여를 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들을 모아서 진행하고 종료되면 각자의 위치로 흩어지는 스와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으면 지원하여 선정되면 다시 일하고 수익을 얻는 방식이 미래의 사회이고 일하는 방식이 된다.

인성도 중요하다. 인성이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른(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업하여 설정한 목표와 목적을 이루는 데 기여와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통력, 비판적사고력, 창의력, 협업력, 문제해결력, 컴퓨팅사고력, 알고리즘사고력, 리더십 등을 갖춰야 한다.

그래서 다보스에서 진행된 경제경제포럼에서 미래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5C'를 선정한 이유다.

1. Communication

2. Critical thinking

3. Creativity

4. Collaboration

5. Complex Problem Solving

이것이 '5C'다.

미래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고 '5C'를 체득하는 것도 '대체불가능한가치'를 만드는 방법이다.

지금의 교육은 입시중심이다. 여기서 외우고 문제풀이를 학습하고 배우는 것은 미래 사회에서는 크게 쓸모가 없다.

이런 교육이 오히려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력, 열린소통, 협업력 등을 헤치고 있다.

지금의 입시교육은 친구들과 경쟁하게 만들고, 그들을 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열린소통, 협업, 집단지성 등은 설 자리가 없다.

스와밍 방식의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는 건 불가능하다.

◇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 혁신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한국을 방문하여 대한한국 교육의 환경을 목격하고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더 이상 교육 공장이어서는 안 된다”며

“한국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려면 대량생산 체제를 위해 고안되었던 대량 교육 시스템의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의와 인성, 개성적 전문성과 고귀한 가치를 추구가 더 중요한 인공지능 시대에는 지금의 교육은 더 이상 학생들의 미래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보장하지 못한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

메타버스 세상이 지배하는 미래는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과 앞에서 설명한 미래역량을 모두 배우고 익혀야 한다.

여기에 더하여 리터러시로 불리는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 문해력은 읽기(독서), (글)쓰기, 질문하기, 토론하기 등이 포함되고, 디지털 리터러시인 디지털 역량, 메타버스 역량 등도 병행하여 키워야 한다.

'5C2L'은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다섯 가지 미래역량(5C)와 두 가지 문해력(2L)인 질문력과 3색줄독서력을 의미한다.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모두 딥다이브리딩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3색줄독서가 딥다이브리딩 방식이다. 이들은 문제해결을 위해서 다양한 질문을 활용하는 능력도 뛰어났다.

필자가 미래역량을 진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2016년에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 등록됐고,

문해력을 학습하고 훈련하는 교육솔루션을 개발하여 2020년에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 두 번째로

등록됐다.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두 가지 솔루션을 개발한 이후, 노벨상을 수상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오래 전에 기획했고,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여 이것과 융합하는 인재 양성의 첫 발을 내딛는 매우 의미있는 도전이다.

'메타버스와 미래역량(5C2L) 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미래에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융합인재가 되기 위한 복합적인 기본 역량을 쌓는게 목적이다.

본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성장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상을 수상하는 그 날을 위한 출발을 시작한다.

 

픽처코딩은 붓(브러쉬)으로 타일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5가지 효과를 주어

맵을 개발하여 코딩을 완성하는 것으로

드로잉(Drawing)코딩, 브러쉬코딩, 페인팅코딩이라고 명명했다.

이들 명칭은 필자가 만들어 최초로 사용하고 공개한 것으로 저작권을 갖고 있다.

기대 효과

1. 메타버스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체험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교내 메타버스 활동을 선도적으로 주도하여 생기부와 자소서에

추가(진로와 진학에 유리)

2. 4개월간의 프로젝트 수행 활동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여 개인의 커리어와 프로필을 완성하여 활용

3. 방송이나 신문, SNS에 기사화하여 개인과 단체 활동을 홍보하고 공개적으로 인증 받음

4. 창의력 개발 :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 개발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참여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창의적 사고력 훈련

5. 컴퓨팅사고력 개발 : 게더타운 맵 개발 과정에서 버그(에러)를 찾고 디버깅을 통해 맵을 완성하는 반복적인 훈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 사고력을 키워 컴퓨팅 사고력을 학습 (지루하고 어려운 코딩 학습을 대체하는 효과)

6. 프로젝트 실행력 개발 : 4개월 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기획력과 실행력을 훈련

7. 소통 & 협업력 개발 : 팀으로 구성된 협업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열린 소통과 협업력 훈련

8. 비판적사고력 개발 :여러 구성원들과 협업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비판적사고력을 훈련

9. 리더십 개발 : 팀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리더십을 훈련

대상

초등4에서 중등3학년으로 ‘메타버스와 게더타운을 진로와 진학에 활용하기 캠프(2박 3일)’ 이수자 (수료증을 받은 학생 대상)

캠프 참가자 우선 선발

참가 신청 링크 => https://knnedu.kr/p5916.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