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GPT & 메타버스

MBEA, 메타버스 & 게더타운 부산캠프 2일차 - 게더타운 맵 만들기 실습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22. 2. 24. 21:04

오늘은 '메타버스 & 게더타운 부산캠프 2일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시간 동안 게더타운 맵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초등4학년부터 중등2학년이라 같은 주제로 2~3 시간만 계속해도 실증을 내고 쉽게 지칠 텐 데, 한 명의 낙오도 없이 전원 자신의 계정을 만들어 여러 개의 게더타운 맵을 완성시켰다.

성인들도 하기 어려운 도전을 어린 아이들이 시도하여 완주한 셈이다. 어린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다.

저녁 이후 시간에는 각자가 만든 맵에 모두가 함께 입장하여 탐색하고, 개인별로 맵에 대한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모든 맵을 둘러보고 점수로 평가하여 1등을 선정했다.

사실 모두가 1등이었다.

초등 4학년이 몇 시간만에 작동가능한 게더타운 맵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고 아려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하나씩 차분하게 가르치고 버그를 해결하며 진행한 덕에 완성이 가능했다. 그만큼 게더타운 맵메이커의 기능과 활용이 어린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제대로만 가르치면 모두가 재미있게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다는 성공사례와 방법을 체계화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초등 학생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게더타운 맵메이킹을 어떻게 지도하고 가르치면 되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명확하게 방향과 방법을 찾았다.

 

참가자들이 각자 만든 맵 화면이다. 모든 참가자들이 공간에 접속하여 탐험하고 점수로 평가했다.

2일차 참가자 소감

유고은(중2)-메타버스캠프

오늘 하루 동안 게더타운 맵만들기를 했는데 여러가지 효과의 활용과 오브젝트를 추가하는 법, 그리고 기초 개념들을 이용해서 공간 만들기를 연습하고 맨 마지막으로 나만의 공간을 혼자서 완성해보았다. 처음에는 간단한 공간 만들기가 지루하다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이론으로는 알 수 없었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나만의 공간을 만들 때 큰 도움이 되었다. 또 조금은 까다롭고 어려워서 그만두고 싶었기도 했지만 결국 완성하니 굉장히 뿌듯했다. 오늘의 게더타운 맵을 만들어보는 경험 덕분에 다음 번에 혼자서 만들더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배움이었던 것 같다.

 

주호진

내가 직접 만들어 좋았고 재미있는 기능이 많아 재밌었다

 

백송하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오면 좋겠다.

 

김도윤(초6)

이렇게 모든 많은 학생들과 캠프를 하는게 싫었었지만, 오늘부터 좋아졌습니다.

 

중2 윤채은

오늘 수업에서 게더 타운 만드는 방법과, 이미지 불러오는 방법을 베웠습니다. 이를 이용해 내가 원하는 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아린

오늘 신기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머릿속에 많은 지식들이 들어온 느낌이라 뿌듯하다. 벌써 내일이면 캠프가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다.

하아린

오늘 신기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머릿속에 많은 지식들이 들어온 느낌이라 뿌듯하다. 벌써 내일이면 캠프가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다.

 

전예림 초 4

내방 을 진짜 꾸미는 느낌이었고 재미있고 친구 오빠 언니와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웠다.

2박3일이너무짤다

 

하아린

오늘 신기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머릿속에 많은 지식들이 들어온 느낌이라 뿌듯하다. 벌써 내일이면 캠프가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다.

 

김민준(초6)

너무 수업이 재미있었고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지만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어서 이해가 잘되었다.

 

송시우

친구들이 만든 걸보고 점수를 주기도 하니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학교 아니면 가족과 같이 하고 싶다.

정현수 게더타운

너무 재미있고 다음에도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연우-메타버스캠프

실제로 못 만드는 것들을 만들어 기분이 좋았다

너무너무 재미있었요 존잘연우

 

진세훈

오늘 신기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많은 지식이 들어온 느낌이라 뿌듯하다.

 

오늘의 수업

길었지만 아주 재미있었다. 그리고 빨리 끝나서 아쉽다.

 

김건우

이렇게 내가 직접 맵들을 만들어 보니까 재밌기도 했지만 복잡하고 어렵기도 했다. 그리고 활동 시간이 너무 길었다. 12시간이라니...

결과가 어찌되었든 내 미래에 도움이 될 것 같은 활동이었다.

 

싱클래어 맥밀런 민성

오전에는 너무 피곤해서 막 졸고 그랫는데 점심 먹고 오후에는 잠이 께고 수업이 즐거웠다

다음 캠프 또 하고 싶다

 

초6김승완

맵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같이 놀고 맵을 서로 공유하고 재밌었다.

 

정현재

직접 만드는 게 제일 재미있었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계속해보니 익숙해지고 집에 가서도 하고 싶었습니다.

 

하아린(초6)

오늘 신기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머릿속에 많은 지식들이 들어온 느낌이라 뿌듯하다. 벌써 내일이면 캠프가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다.

게더타운이라는 프로그램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