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GPT & 메타버스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 'MEDICI+ 메타버스 트랜드' 창업교육 3일차 - 게더타운 맵 만들기 실습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22. 1. 6. 22:40

 

이프랜드에서 교육생 모두가 모여서 플래시몹도 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원주 링크사업단에서는 재학생 중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을 높이기 위해서

메타버스 트랜드 창업교육을 기획했다.

하루 6시간씩 3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에 지원자들을 모집하여 정원 25명을 받았고

어제와 그제에 이어서 오늘은 3일차 교육으로 게더타운 실습으로 진행했다.

 

오늘은 보물찾기와 방탈출 게임을 게더타운으로 만드는 것을 실습했다.

 

심재우 대표가 직접 개발한 '탐험하기 - 분석하기 - 기획하기 - 설계하기 - 개발하기 5단계'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개인별로 기획한 보물찾기 기획안이다.

 

 

 

 

 

1. 오늘 게더타운 실습 교육에 대한 소감 (배운 것, 도움이 된 것, 향후 활용 계획 등)
처음에는 단순히 메타버스의 맵을 구성하여 간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맵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어느 기능을 어디에 넣는지 등등 논리적으로 사고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컴퓨터 사고라는 것이 이런 것인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번을 계기로 코딩이나 프로그램을 만들 경우가 생기게 되면 능숙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더타운을 통해 공간의기획부터 제작까지 스스로 직접 해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작 툴을
더 익혀서 온라인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게더타운으로 보물찾기 맵을 직접 재작하면서 첫번째로 게임에 타겟과 목적을 확실히 하고, 이후 설계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기능을 통해 제작하면서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어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게더타운을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소개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함께 게더타운을 통해 맵을 만들고 실행도 해보면서, 컴퓨팅적인 사고에 대해서도
더 발전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귀찮거나 어렵기만 하거나 하지않고 재미있었고 내가
흥미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게더타운을 만들 때 만드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만들어보니 쉽지 않았으나 기획자가 사용자가 만족할 맵을 위해 고민하면서 제작해야 높은 퀄리티의 맵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교육을 들으며 특히 다른 학우분들의 게더타운 맵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창의적인 맵 제작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게더타운 제작을 두려워했는데 좀 더 과감하게 창의력을 발휘해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 특강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재학 중인 과의 전공 특성상 컴퓨터와 관련된 플랫폼을 이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 단순히 이론적인 부분을 배우는 것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직접 구상하고 계획하고 실제로 실습까지 해보며, 처음 접하는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에 앞으로 어떠한 메타버스 관련된 강의를 듣거나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더라도 충분히 잘 이용하고 잘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더타운을 통해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직접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직접 수정과 테스트를 반복하면서 진행할 수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학습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맵을 구경하고, 제공되는 템플릿에서 맵을 디자인 했을 때와 다르게, 처음부터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니까
미숙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설계와 맵을 만들면서 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코딩보다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바로바로 결과가 나타나 수정을 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게임을 할 때
이런 디자인은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유사하게 해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오브젯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공간이 비어보였는데, 다음번에는 오브젯의 크기를 고려하여 좀 더 만족스러운 맵을 만들어볼 것입니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워서 맵을 만드는 동안 재미있었고, 뿌듯했습니다.
게더타운으로 설명해주신 보물찾기 맵을 응용해 방 탈출 게임을 만들면서 방을 이용할 사람들을 고려하여
시스템을 구성하고 맵을 구상부터 실제작까지 전부 해보니 코딩보다 재미있어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제로 맵을 제작하다보니 디자인에서도 큰 어려움이 없었고,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같이 수업 듣는 다른 분들께서 들어와 직접 이용하는 것을 보니 이런 식으로 이용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과
말 그대로 메타버스가 이런 식으로 일상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더타운 맵을 스스로 스케치하고, 만들어보면서 어려운게 아니라 조작방법만 익숙해지면, 손쉽게 상상했던
도안을 구현하고, 수정한 부분을 즉각적으로 실행해서 테스트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처음에 타일
캔슬을 잘못 눌렀다가 싹 사라지게 되었는데, 이전의 데이터를 복구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타일이나 벽의 색을 직접 커스텀해서 무늬를 꾸미기도 하는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물의 크기를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의 설정에서
마우스 휠로 확대/축소를 허용하거나 허용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컴퓨팅사고를 간단하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지인들과 같이 모여 하는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게더타운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면서 로블록스나 다른 게임만드는 플랫폼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가 바로바로 눈앞에 나타나니까 코딩보다 답답함이 적었습니다.
 
직접 실습을 통해 디자인과이지만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창작이라는 것에 빠져서 맵을 몇번이고
갈아엎었고 꼼꼼하다고 생각했는데 빈것도 많고 앞으로 공부할것들이 늘어나 재미있다.
게더타운으로 다른 유저들과 만나 나의 맵을 사용한다는 것도 신기했고 아직도 한참 먼것 같으며 틈틈히 고치고
특히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카피와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더더욱 느꼈다.
남은 방학동안 열심히 만들어봐야겠다.
 
 
게임을 만든다는게 막연히 어려워 보였었는데 충분한 시간과 아이디어가 있고 좋은 툴을 이용하면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른 엔진 등도 경험해 보고 사촌동생들에게도 교육적 목적으로 알려줘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더타운으로 간단한 보물찾기 맵으로 만들어보았으나 중간중간 오류가 나는 것과 버퍼링이
걸리는 것을 보고 최적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차라리 코딩으로 했으면
더 간단했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보물찾기를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들을 맵을 만듦으로써 직접
실행 해보니, 새로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직접 맵을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하나의 맵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와 기능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보물찾기 맵을 제작하면서 게더타운의 설계자 입장이 되어보니까 굉장히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참여자의 입장을 생각하며 난이도를 조절하는 과정이 재밌었고, 기획력과 창의력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더타운에서 보물찾기 게임을 만들어보며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 컴퓨터 등에 관심이 없으나 미래 기술은 익히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해 이 수업을 참석했는데
앞으로 활용할 일이 있을 때 능력이 발휘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