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퀘션-창의성질문토론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미래 역량은 무엇일까?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21. 6. 8. 02:32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미래 역량은 무엇일까?

 

 

10년 뒤 인공지능과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한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1만 시간의 법칙이나 10년의 법칙을 알고 있을 겁니다. 한 가지를 10년간 매일 3시간씩 꾸준히 한다면

10년이 지나면 1만 시간이 되고, 이것이 여러분의 비장의 무기가 됩니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시작한다면 10년 후에 여러분은 확연한 차별성을 만들어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단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기주도의 “학습 능력”입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하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여러분의 미래 운명이 결정됩니다.

 

 

여러분이 어느 대학을 나왔고 지금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학습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정보와 자료들이 널려 있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게 아니고, 필요한 정보를 찾고 활용하여 의사결정이나 문제해결에 필요한 전략과 계획을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의 학습 능력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학습 능력이 빠르게 변하는 미래 시대에서 강력한 대처 능력을 갖게 하고 여러분의 생존력을 높여 줍니다.

 

 

 

학습 능력을 높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독서와 글쓰기 능력입니다.

 

독서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읽고 통찰력을 추출하는 능력을 키워 줍니다.

독서도 보통 사람들이 하는 수박 겉핥기 독서가 아니고 딥다이브 리딩의 몰입 독서를 해야 합니다.

검색에서 “3색줄독서”를 찾아 읽어 보기 바랍니다.

(클릭) => https://momsquestion.com/3%EC%83%89%EC%A4%84%EB%8F%85%EC%84%9C%EC%99%80-%ED%86%A0%EB%A1%A0 

 

 

 

글쓰기는 헬리콥터 뷰(거시적 관점)와 디테일, 그리고 시나리오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글쓰기 관련하여 필자에 이전에 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책쓰기는 두뇌 구조를 바꾼다]

큐지북책쓰기를 하면 단기간에 두뇌 구조가 창의적으로 바뀐다.

책쓰기는 기억에 있는 단편적인 정보(지식, 경험, 노하우, 사례)들을 인출하고 이것들을 연결하고 조합하여 논리적인 글로 쓰는 과정을 수 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두뇌 대뇌피질의 모든 영역(전두엽, 전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편도체, 해마 등)을 동시에 사용하고 몰입해야 책쓰기를 할 수 있기에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게 된다.

 

1) 메타인지력메타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다. 책쓰기를 하면 아는 영역은 글로 쓰지만, 모르는 영역은 다룰 수 없음을 스스로 인식하게 된다. 모르는 영역이 무엇인지 알면, 그것을 학습하거나 독서를 통해서 보완하게 되고, 자신의 지식으로 확장되고 책쓰기에 활용할 수 있다.

 

2) 자기 객관화책쓰기는 필자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지만, 독자들을 위해 책을 쓰는 것이기에 상대방을 의식하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글로 표현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신을 객관화 하는 능력이 개발된다.

 

3) 딥다이브리딩책쓰기를 하는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나 글감, 사례 등이 필요하다. 이것들은 딥다이브리딩 방식의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동일한 주제에 대한 책들을 여러 권 모아서 집중적으로 읽기(신토피칼 독서)를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몰입 독서가 가능해 지고 독서 능력이 개발된다.

 

4) 비판적 사고력비판적 사고는 이미 존재하는 대상이나 사물을 다른 관점과 방향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것이다. 책쓰기는 자신이 쓴 글과 타인이 쓴 글에 대해서 다른 생각으로 도전하고 질문하여 새로운 지혜와 통찰력을 얻어야 한다. 이런 비판적 사고를 수 개월 동안 지속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이 개발된다.

 

5) 논리력책쓰기는 한 문장이라도 논리적인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 더하여 책 전체가 논리적 구조로 구성돼야 한다. 자신이 쓴 글이나 문장이 논리적인데 항상 의식하고 점검하면서 책쓰기를 하게 되어, 논리력을 가진 두뇌로 변화 된다. 

 

6) 설득력책쓰기는 필자가 가진 생각이나 주장을 독자들에게 설득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책쓰기를 하면서 항상 독자들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설득할 것인지 염두에 둔다. 이를 통해 상대방 관점에서 설득력을 높이는 두뇌로 개발된다.

 

7) 거시적 & 미시적 사고력하나의 문장이나 문단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챕터나 책 전체를 동시에 생각하고 바라보는 과정으로 책쓰기를 해야 한다. 이것이 거시적 사고와 미시적 사고 두 가지를 개발시킨다.

 

8) 공감 능력독자를 설득하기 위해서 독사 입장에서 책쓰기를 해야 한다.

이것은 공감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독자에게 어떤 가치와 유용성을 줄 수 있는 지 염두에 두는 책쓰기가 공감 능력을 갖게 한다.

 

9) 전뇌 사고책쓰기는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기억 속에 잇는 지식, 정보, 경험, 사례, 노하우를 꺼내어, 이것들을 서로 연결하고 충돌시키고 융합하여 맥락과 메시지를 만들고 책을 완성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두뇌의 전체 영역을 자극하고 활성화 시켜 전뇌 사고를 하도록 만든다.

 

10) 통찰력책 속에는 독자에게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와 통찰이 있어야 한다.

책쓰기 기간 동안 필자는 이것을 생각하고 추구한다. 그래서 책쓰기는 통찰력을 개발하도록 만든다.

 

11) 질문력한 권의 책쓰기는 자신에게 수 백 개에서 수 천 개의 질문을 던져야 가능하다.

필자도 책 한 권을 집필할 때, 수 천개의 질문을 던진다. 이로 인해 두뇌는 질문의 뇌로 변화된다.

 

 

검색에서 “큐지북책쓰기”를 찾아서 읽어보기 바랍니다.

(클릭) => https://momsquestion.com/%ED%81%90%EC%A7%80%EB%B6%81%EC%B1%85%EC%93%B0%EA%B8%B0

 

 

 

미래는 아무도 가보지 않았고, 전혀 새로운 지식과 정보, 기술들이 탄생하는데, 이것들을 체계화하고 정리하여 가르쳐 줄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 우리 스스로 해내야 합니다.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고, 있으면 생존할 수 있습니다.

 

대학 졸업장과 학위, 경력이나 경험,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미래를 지켜 주기 어렵습니다.

"자기주도 학습 능력"만이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매일 3시간씩 “3색줄독서큐지북책쓰기10년간 한다면, 여러분의 10년 후는 장미빛 인생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