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학생들의 무기력증을 진단하고 학습과 삶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5일 ‘삶을 위한 교사대학’의 주최로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국제교육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주제는 ‘무기력증을 벗어던지는 동기부여의 힘’으로 행사관계자, 관심 있는 교사와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송순재 삶을 위한 교사대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봉착해 있는 어려움은 수업시간에 무기력하게 앉아 있는 학생들”이라며 “한국, 독일, 덴마크 교육자들이 함께 무기력증의 원인을 찾아내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오늘 자리를 준비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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