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퀘션-창의성질문토론

“질문가이드북(QG북)”, 출판계의 판을 흔든다!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19. 10. 14. 12:59





지금까지 출판의 패러다임은 저자가 글을 쓰고 출판사가 기획과 편집을 하고 인쇄하여 시장에 출시하는 방식이었다.




저자는 국내와 해외 저자로 구분되고, 해외의 유명 저자들이 쓴 책을 국내에서 출판하려면 비싼 로열티(판권료)을 지불해야 했다.


로열티가 비싸지만 해외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비교적 검증되고 안전한 책을 가져오는 게 출판사 입장에서는 안정된 투자 형태였다.


국내 저자가 쓴 책이 해외로 수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게는 해외에서 인기있는 책을 들여와서 번역 출판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독자들은 저자와 출판사가 기획하고 출판한 책을 구매하여 읽고 스스로 책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했는데, 독서법이란 게 별반 큰 변화없이 과거 방식이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현대인들은 모두 바쁘게 산다. 그런 중에 시간을 쪼개어 책을 읽는데,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책을 많이 읽어도 독서 효과를 얻는데 한계가 있었다.


모바일의 대중화와 다양한 취미 활동 기회의 증가로 책을 읽는 사람도 줄고 있어 출판계와 출판시장은 점점 축소되어 어렵다는 아우성이 이어지고 있다.


출판시장을 살리고 활성화하자는 목소리와 움직임이 있지만, 출판계가 안고 있는 기존 방식과 패러다임으로는 여전히 효과적인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출판계와 출판시장의 판을 뒤집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새롭고 혁신적인 책이 개발됐다.


지금까지는 독자들이 저자가 쓴 책의 내용을 읽고 쓰여진 메시지를 일방향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었는데, 이 책은 원저자의 책 내용과 연관된 다양한 관점과 방향의 질문들을 제시하여 일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독자들이 더 넓고 깊게 생각하고 사고하여 자신만의 의견과 결론을 낼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수동적인 독서에서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독서로 패러다임이 바뀌게 된다.



이 책을 “QG북(큐지북)”이라 부르는데, “Question Guide Book(질문가이드북)”의 약자다.


큐지북은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전혀 새롭고 혁신적인 것으로, 출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출판시장을 활성화하고 모바일과 다양한 레저활동에 빼앗겼던 독자들을 다시 책과 친해지게 만드는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


큐지북은 기존의 책을 대체하는 경쟁자가 아니고, 기존의 책과 함께 읽으며 책의 활용도와 자자가 주는 메시지의 응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완제의 기능을 한다.




큐지북은 책의 모든 장르에 활용될 수 있는데,

인문학, 자기계발, 초중고대 교과서, 아동도서, 종교서적(성경큐티, 불경) 등 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책들을 대상으로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다.



큐지북이 줄 수 있는 차별성과 가치는 다음과 같다.




책을 출간하면 홍보를 통해 독자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홍보비가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홍보를 전혀 하지 못하면 독자들에게 노출되지 못하여 판매에 막대한 지장을 받는다.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있는 책들은 상당한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교보문고나 예스24와 같은 온라인서점 검색과 노출에서 상위에 올라있어 독자들에게 쉽게 동반 노출된다.


큐지북은 베스트셀러를 선정하여 개발하므로 책 이름을 검색하면 베스트셀러와 함께 검색 상위로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베스트셀러의 데체제가 아니고 효과적인 보완제이기에 해당 베스트셀러를 구입했거나 구입하려는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동시구매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국에 독서모임이 수천 개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기업내에서도 직원들이 많은 독서모임을 통해 역량과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


독서모임은 목적과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을 통해 지식과 사고의 폭을 넓히는 효과를 주는데, 독서모임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려면 모임을 이끄는 리더나 발제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런데 매번 독서모임을 할 때마다 새로운 책을 선정하고 적절한 발제를 하는 것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발제를 제대로 하려면 책의 전체를 미리 읽고 전후 맥락과 저자가 주는 메시지와 교훈을 파악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매번 독서모임에서 이렇게 발제를 준비하는 것은 보통의 노력과 시간으로는 어림없다. 발제가 제대로 준비되지 못하면 독서모임에서 열띤 토론과 의견 교환이 제한되어 독서모임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런데 큐지북은 한 권의 잭을 기준으로 책의 분량에 따라 약 1,200~2,000개 질문을 개발하여 제공되므로, 발제를 하는 것을 도와준다.


또한 질문의 내용만 읽는 것으로도 원래의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되고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큐지북은 독서모임은 물론이고 혼자서 독서를 하는 경우에도, 독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람들이 독서를 하는 이유는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다가 아니고, 책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방법, 핵심메시지를 오랫동안 머리에 기억해 두고 일상에서 수시로 기억해 내어 활용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책을 읽어도 시간이 지나면 책의 내용이나 교훈을 기억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것은 이해하고 얻은 교훈들이 두뇌의 전두엽에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지 못하기 때문인데, 언젠가 읽은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으면 그 책을 다시 꺼내어 읽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즉시 기억해 내어 활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큐지북은 다양한 질문을 활용하여 책을 이해하고 이것을 순식간에 장기기억으로 보내는 놀라운 효과를 제공한다.


그래서 큐지북을 함께 활용하면 독서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책의 내용들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두뇌에 장기기억으로 남아 언제든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출판사는 해외에서 이미 검증된 베스트셀러를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고 들여와 번역하여 출간한다.

그런데 큐지북은 해외에서 수입한 베스트셀러를 선정하여 개발되므로 국내에서 추가로 수익을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큐지북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해외로 역수출할 수 있다.


만약에 해외 베스트셀러가 자국 외에도 다른 국가로 수출된다면, 큐지북은 수출된 모든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여 수출할 수 있어, 무한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큐지북은 원본의 내용을 그대로 복제하는 게 아니고 내용과 연관된 질문을 새롭게 개발하는 것이므로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아 국내와 해외 수출 모두 가능하다.






출판계는 오랜 기간동안 변화와 혁신의 사각지대였다.

종이책이나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게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익성과 경쟁력이 떨어져 재정악화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하지만 큐지북은 출판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고, 출판과 독서에 새로운 활력과 성장을 촉진하는 “출판계의 애플”이 될 것이다.


애플은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조사하여 그것을 충족시킨 게 아니고, 소비자들이 전혀 갖고 있지 않거나 의식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기에 성공했다.


마찬가지로 출판계는 큐지북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전에는 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떠난 독자들을 다시 불러 모으고 기존의 독자들이나 독서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이다.






기존 독서의 패러다임은 책을 읽고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을 나중에 활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큐지북을 통해서 기존의 책을 후다닥 읽고 집어 던지는 게 아니고, 책의 내용이나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관점의 질문을 이용하여 독자 자신만의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이끌어 주고 돕는 역할을 하여 독서 방법이나 활용의 지평을 무한대로 확산시킬 것이다.


단지 책을 읽는 수준에서 벗어나 저자의 글에 질문을 던지고 저자와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생각하고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만든 모든 생각과 사고를 두뇌에 장기기억으로 남겨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어 독서 투자에 대한 ROI(투자 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출판사들은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다하여 독자들이 다른 레저시장으로 떠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책을 읽기보다 모바일이나 유튜브를 선호한다.

이들에게 책은 마음의 양식이니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모바일이나 유튜브처럼 재미도 없고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큐지북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이고, 기존의 책이 주지 못했던 지적 호기심을 활성화시키고, 장기기억 효과로 일상에 도움이 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열린소통, 협업, 창의력, 비판적사고, 복잡한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주기에 새로운 수익 창출의 블루오션이 된다.






큐지북은 새로운 시장과 고객경험, 고객가치를 제공하는데, 큐지북만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들의 출현이 가능해진다. 큐지북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은 무궁무진 하다. 왜냐하면 지금도 매일 베스트셀러가 시장에 출간되고 이것들을 선정하여 큐지북을 개발하여 출판하면 되기 때문이다.


메이저 출판사와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출판사라면 큐지북 전문출판사로 변화하는 것도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






출판사가 새로운 책을 기획하여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것은 모험이고 가능성이 희박한 도박과 같다.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홍보와 마케팅이 비용을 투자하는 것도 여간 큰 부담이 아니다.


하지만 큐지북은 이미 출판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책들을 선정하여 개발하여 출간하므로 리스크도 낮고 베스트셀러의 보완제로 검색에 나타나므로 독자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자연스런 구매로 이어진다.


베스트셀러도 시간이 지나면 구매와 관심도가 사라지는데 큐지북은 베스트셀러 등극과 동시적으로 출판할 수 있어 베스트셀러의 붐에 편승하여 무료홍보와 판매가 가능해진다.


큐지북은 인문학, 자기계발, 초중고대 교과서, 동화책, 입시수험서, 종교서적 등 모든 분야와 장르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책이고 비즈니스모델이다.


큐지북에 관심이 있는 출판사나 출판기획사, 독서모임 리더, 기업내 독서모임 관리자들의 관심과 문의를 환영한다.



큐지북 개발자 : 심재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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