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자기소개서 샘플

자기소개서 샘플 - 출판 패션에디터 신입 자기소개서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08. 6. 24. 07:36

(출판 패션에디터 신입)

 

 

지원동기 앞으로의 포부

 

 고등학교 꿈은 패션에디터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 졸업을 앞둔 5년이 지난 지금, 꿈은 여전히 패션에디터입니다. 한번도 꿈을 포기하거나 옆길로 새지 않았고, 차근차근 패션에디터가 되기 위한 준비를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저는 귀사에서 패션에디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출판사 중에서 굳이 귀사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고등학교 처음 접했던 귀사의 패션잡지 OO을 통해 패션에디터의 꿈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패션잡지 OO은 당시 획기적인 컨텐츠로 승부하여 우리나라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했고, 이후 OO을 모방하여 수많은 패션잡지가 등장하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사는 패션잡지 OO 이외에도 OOO, OOOO, OOO 잡지 출판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잡지를 다수 발행하면서 우리나라 잡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품격 있는 문화 멀티미디어 사업까지 확장하여 최고 여성 포탈사이트인 OOOO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에도 유익하고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잡지 출판계의 메카라고 불리는 귀사에서 제가 지금까지 준비한 능력들을 펼쳐 보이고, 유능한 패션에디터로서 성장할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와 <하퍼스 바자>의 편집장이었던 리즈 틸버리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패션에디터로서 제가 존경하는 사람이며, 그녀를 롤모델로 패션에디터의 꿈을 키워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시스턴트로 시작해 세계적인 잡지의 편집장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녀는 누구보다 패션에 대한 깊은 열정과 사명을 가지고 일해왔고, 그런 그녀의 노력이 세계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있게 만든 것이 아닌가 합니다. 1999년 그녀가 죽었을 세계 수많은 유명브랜드에서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광고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패션에디터, 바로 그런 패션에디터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귀사에서 꿈을 이루겠습니다. 그리고 OO을 <보그> 못지 않은 세계적인 패션잡지로 만들겠습니다.

 

 

학창생활 사회경험

 

 저는 OO 여대에서 의류학을 전공했습니다. 패션에 대한 관심을 전문적인 지식으로 키우기 위해 의류학을 선택했고, 옷과 패션에 관련된 모든 영역을 다루면서 복식산업의 과학화와 합리화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고자 했습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을 튼튼하고 바른 위에서 시작할 있었던 같아, 아주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을 있었습니다.

 

 대학 재학 <대학 OO 신문>의 명예기자로 2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학교 여학우들을 인터뷰해서 관심사 고민, 앞으로의 진로 등을 취재했고, 패션과 유행에 관한 정보 역시 전달할 있었습니다. 기자생활을 통해 관심분야인 패션 감각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쓰기와 논리적인 사고력, 유연한 대인관계 등을 배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에 민감하고 외국의 새로운 문화를 빨리 접해야 하는 패션에디터가 되기 위해서, 저는 영어가 필수라고 판단했고 과감히 1년 동안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능숙한 영어회화 실력을 얻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에서 직접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다니며 폭넓은 시야를 가질 있었다는 점이 더욱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양한 패션과 개성 있는 철학을 보고 느낄 있었고, 기존의 잡지나 영상매체에서 있었던 감각을 실제 체험해보니 더욱 감동으로 다가왔던 같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앞두고 1년 동안 OO 출판사에서 어시스턴트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출판사 규모가 작고 전문적인 패션잡지를 발행하는 곳이 아니라서 전문 패션에디터를 만나볼 수는 없었지만, 현장을 체험할 있다는 사실에 무척 설레었습니다. 곳에서 저는 담당기자를 도와 작은 꼭지의 기사를 정리하고 소품을 구하는 등의 보조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했습니다. 학교와 현장을 동시에 오가며 이론과 실무를 경험할 있었던,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특기사항 생활신조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여자이기 때문에 약하고 여릴 것이라는 선입견입니다. 저를 외모로 판단했을 약해 보일지 몰라도, 웬만한 남자들보다 뛰어난 끈기와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누구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친구들은 그런 저를 ‘악바리’라고 부릅니다. 저의 그런 모습은 어린 시절부터 매주 등산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해서 국내의 유명한 산은 거의 가봤을 만큼, 매주 산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오른 지리산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에도 3번이나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었지만, 지리산은 오를 때마다 매번 다른 느낌을 주는 같아 더욱 매력적인 같습니다. 등산은 체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강하게 만들어주는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산을 찾아다닐 계획입니다.

 

 저는 “인내를 지닐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을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가 있다”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을 좋아하고, 생활신조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어려운 일이 있다고 나약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자신의 꿈을 위해 참고 견디며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만이, 결국엔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바라는 패션에디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준비하고 노력하며 힘든 시간을 인내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자세는 변함 없을 것이며, 어떤 난관도 이겨낼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출처 : 스카우트

방송_언론_미디어_문화_1924.doc
0.0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