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의 워크아웃 타운미팅

GE의 변화와 혁신 중, 2단계인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는 3S(Simplicity, Speed, Self-Confidence), 워크아웃, 식스시그마 등을 통해 열린문화, 학습문화, 참여문화를 구축하고,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기업 슬로건과 새로운 가치관을 통해 창의적인 문화와 성장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기업문화의 변화를 의미한다. GE가 타운미팅을 통해 달성하려는 것은 경영 조직의 재구축을 통해
- 작고 민첩한 조직 (Slim & Agile)
- 부서나 부문간에 벽 없는 조직(Boundaryless)
- 계층이 적은 조직(Delayering)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것을 위해 잭 웰치는 워크아웃 해야 할 대상과 목표를 ‘3S1B’로 설정하여,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워크아웃을 통해 추구했는데,

 

워크아웃은 3단계로 진행했는데,

-      1단계는 즉시 실천하여 얻을 수 있는 2가지를 선정했는데, 그것은 불필요한 업무나 프로세스를 제거하는 Simplicity와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만드는 Self-Confidence로써, 업무나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단순화시켜 민첩하게 만드는 것이다 1단계 목표를 이루고 난 후에는

-      2단계 목표로 업무를 신속하고 단순하게 만들어 업무 성과를 높이는 Speed로, 주로 업무프로세스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GE의 기업문화를 변화시키는 기초를 다졌으며, 타운미팅이 성공적으로 정착된 이후에 도입된,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 시키는 7단계 변화 프로세스를 통하여 변화에 대한 필요가 변화를 방해하거나 저항하는 것보다 크다는 것을 입증하여 변화를 유도하는 변화가속화 프로세스인 CAP과, 또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의 시장의 정보를 가장 빠른 속도로 전달하여 신속한 경영결정을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주기적으로 고객요구에 초점을 맞춘 여러 부서 간의 공동미팅을 실시하는 QMI(Quick Market Intelligence), 그리고 수주에서 자재조달, 생산과 품질관리, 납품, 대금결제까지 전 프로세스를 검토하여 부가가치 창조를 하지 못하는 과정을 제거하여 능률을 극대화하고, 전체 프로세스를 재구축하고 단축시켜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 시키는 프로그램인 OTR(Order To Remittance) 등으로 연결되었다.

-      3단계 전략을 통하여 비로서 GE는 올바른 기업문화를 정립했는데, 그것은 부서나 조직간의 장벽을 없애는 Boundary-less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3단계 전략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GE는 가장 생산성이 높은 회사가 되어, 세계 초일류 회사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의 GE를 만든 비결은 워크아웃-타운미팅 입니다.

 

 

 

 

 

                     의 슬로건 - 매일 매일 보다 나은 방법을 찾아라>

 

 

결국 3S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하여 하여 GE는 조직 내에 만연했던 관료주의를 제거하고 작고 민첩하며 벽이 없고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하였으며,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고, 조직원 모두가 연구하고 배우는 학습문화를 만들어 변화를 실천하고 있다.

2단계는 소프트웨어적 변화로 업무 프로세스와 직원들의 자세를 혁신하는 것인데, 이것을 실천하는 도구로 워크아웃을 실시하였습니다. 워크아웃은 3단계 전개전략을 세웠는데, 단기간 내에 쉽게 변화할 수 있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변화도 어려운 과제로 이어졌습니다. 이것을 통해 다음의 효과를 얻고자 했습니다.

•      열린 기업문화 구축

     -  비관료적인 벽 없는 조직 문화

     -  모든 조직원의 두뇌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지식경영 문화

     -  정보와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조직

 

•      인재육성/조직관리를 경영 최우선 과제로

-       분권형 자율경영 책임 경영체제

-       변화의 가속화 - 속도개념의 경영도입

-       창조지식경영과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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