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나-“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사도행전 19:2)

📖 오늘의 말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 19:2)
💡 말씀 핵심 요약
바울은 에베소에서 성령을 모르는 제자들을 만나 그들의 신앙의 핵심이 빠져 있음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도, 성령님도 알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침례를 받아야 진정한 구원과 능력 있는 신앙이 시작된다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은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성령님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초청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갔을 때,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그들은 말했죠.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습니다.’" "믿음은 그냥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을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셔야 진짜 믿음, 진짜 변화가 시작돼요." "에베소 사람들은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었어요. 죄를 씻는 물침례는 알았지만 예수님과 성령님은 몰랐던 거예요. 바울은 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성령이 임하게 안수했습니다." "그 순간, 그들에게 성령이 임했고 방언하고 예언하며 믿음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있나요? 그렇다면 성령님을 초대하세요. 성령님과 함께하는 믿음,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
🪴 오늘의 삶 적용 포인트
1. 신앙 점검하기 – "나는 어떤 침례를 받았는가?"
- 혹시 나도 ‘요한의 침례’처럼 종교적인 형식이나 전통에 머물고 있진 않나요?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믿고, 성령님을 환영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2. 성령님을 환영하는 기도 생활
- “성령님, 제 삶에 오셔서 저를 새롭게 해주세요.”
- 말씀을 읽을 때, 기도할 때, 일할 때도 성령님께 도우심을 요청하세요.
3. 내 삶의 ‘영적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기
- 에베소 제자들처럼 “모른다”고 말하는 데서 성령 체험은 시작됩니다.
- 신앙생활이 정체되어 있다면, 성령님과의 새로운 만남을 간절히 구해보세요.
🙏 1분 기도문
“주님, 단지 형식이 아닌 진정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하소서.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오늘도 충만한 능력과 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늘의 질문
- “나는 단지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가?”
- “성령님의 임재를 진심으로 구한 적이 있었는가?”
🎯 오늘의 실천 챌린지
- “성령님, 저와 동행해주세요.” 오늘 하루 이 말을 세 번 이상 고백해보세요.
- 주변 사람 중 한 명에게 “성령님과 함께한 경험”을 나눠보세요.
📘 요약 메시지
신앙은 시작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완성은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입니다.
바울이 말한 침례는 단순한 물의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고백과 성령의 임재가 동반된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성령 충만’을 구하며,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