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멘토가 필요해 - 심재우 대표를 만나다.(2012. 01. 08 전략수업 1주차)

작성: 고지원 2012년 1월 10일 화요일 오전 1:26

12년 새해 첫 수업은 전략이라는 주제로 재개되었습니다. 11년에는 프레젠테이션과 SNS에 대해서 배웠으며 12월 한 달 동안 전략에 대한 준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12월이라는 긴 시간에도 책에 있는 전략에 대한 이해는 모자랐습니다. 대표님이 수업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략은 짧은 시간에 어려우면 반복 학습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략이란?

대표님께서 전략이란 말을 정확한 의미와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쉽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표님께서 “전략은 현재(As is)의 위치에서 목표(To be)까지 가는데 있어서 내/외적 환경 분석을 통해서 최적의 항로를 찾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목표까지 아는 길에 세워진 전략은 환경에 따라 변화되는 가변적인 요소라 말씀하시면서 항상 행동하면서 생각을 꾸준히 해야 된 다고 말씀하였습니다.

 

* 문제 및 해결능력이란?

-문제란 : 나의 현재 위치(As is)에서 앞으로 목표(To be) 사이의 갭.

-문제 해결능력이란 : 나의 현재의 위치에서 목표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방법.

위의 문제와 문제 해결능력에 대해서는 취강 스터디가 시작되는 첫 시간에 언급을 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은 문제를 부정적인 요소로만 본다고 말씀하시면서 문제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업을 들었음에도 아직까지도 문제를 부정적인 요소로만 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SWOT분석이 전략의 전부인 것처럼 표현되는 이유는?

SWOT분석은 기업의 내/외적인 요인을 고려해서 전략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전략의 전부인 것처럼 보여 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전략이 많은 이유는?

시간이 흐르고, 제품 중심에서 고객의 중심으로 이동되면서 과거에 사용되던 전략이 현재의 상황에 맞지 않아 새로은 전략이 계속해서 생겨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이이라고하면 저장기능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저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저장기능이 전부라고 생각했었지만 수업을 통해서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Gmail의 문서도구에서는 문서 저장 및 수정이 가능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략이란 학문은 배우고 있는 과목과는 너무나도 달라서 12월 한 달 동안 과제를 하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략수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꾸준히 연습해서 전략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