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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노벨과학상 5명 배출”… 정창덕 총장, 차기 교육부 장관으로 주목

심재우-에스비컨설팅 2025. 6. 18. 21:17

[기획특집] “노벨과학상 5명 배출”… 정창덕 총장, 차기 교육부 장관으로 주목

 

AI 기반 교육개혁, 지방소멸 해법, 문해력 대혁신까지… 국가교육 패러다임 전환 예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의 초대 내각 구성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교육부 장관 후보로 정창덕 전국연합대학 총장협의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 총장은 다수의 대학 총장직을 역임하며 고등교육의 혁신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AI 시대의 문해력과 인재 생태계에 대한 철학적 기초까지 갖춘 대한민국 교육계의 실천적 사상가이자 개혁가로 평가받고 있다.

 

▲ 이재명 정부, 교육부장관후보자로 거론되는 전국연합대학 총장협의회 정창덕 총장

 

 

정창덕 총장은 강릉대학교, 안양대학교, 송호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대학 구조조정과 재정 건전성 강화, 실용교육 모델 도입 등에서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특히 그는 단지 행정 개혁을 넘어, 미래 산업과 연계된 창의형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며 '작지만 강한 대학'을 실현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교수이자 행정가일 뿐 아니라, 목회자로서의 소명감을 갖고 교육을 예배와 사역으로 접근해왔다. "교육은 예배이며, 교사는 목자다"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학생을 지식의 수요자가 아닌 한 사람의 생명으로 바라보는 인간 중심 교육관을 정책과 실천 양면에서 구현해온 점이 주목된다.

 

 

◼︎ “2050년까지 노벨과학상 수상자 5명 배출”

– 장기 국가 과제로 창의연구 생태계 혁신 선언

정창덕 총장이 교육부 장관 후보로 주목받는 이유 중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바로 “2050년까지 대한민국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 5명을 배출하겠다”는 그의 교육 비전이다.

그는 이 목표가 단순한 희망적 구호가 아니라, 체계적 전략과 실행 가능한 계획에 기반한 국가 과제라고 강조한다.

정 총장은 한국의 과학기술계가 노벨상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능력 부족이 아니라 창의와 실패를 장려하는 생태계의 부재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에 따라 그는 ‘노벨혁신 플랫폼’이라는 이름의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중심대학과 고등학교, 대학원까지 이어지는 노벨형 엘리트 트랙을 국가 차원에서 구축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는 KAIST, POSTECH, GIST, UNIST 등과 함께 ‘노벨연구소’를 설립해, 기초과학·공학·인문학을 융합한 고급 창의인재를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해외 노벨상 수상자 및 석학들과의 공동연구를 위한 국가 초청 연구거점을 마련해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구상도 제시하였다.

 

10년 이상 장기적 투자와 실패가 허용되는 환경 없이 노벨상은 없다”며, 그는 기초과학 및 창의과제 중심의 국가 전략형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천명하였다.

 

 

폐교에 설치되는 AI갤러리 & AI아트시네마

 

◼︎ 지방 폐교에 AI 생명력을… 지역소멸 문제에 창의적 해법 제시

정창덕 총장은 최근 몇 년간 지방 폐교 문제와 인구소멸 위기를 기술 기반 교육 콘텐츠로 전환시키는 프로젝트에 힘써왔다.

그가 주창한 모델은 단순한 복원이나 리모델링이 아닌, AI기술을 활용한 문화·교육 복합공간으로서의 재탄생이다.

그는 폐교된 학교와 유휴 공간을 AI갤러리와 AI아트시네마로 전환하여, 지역 학생과 주민이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예술, 과학, 역사, 기술을 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이를 통해 교육복지 실현뿐만 아니라, 청년 창작 일자리, 문화관광 활성화, 고령자 평생학습 공간으로까지 기능을 확장하는 지역 회복형 교육 모델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는 충북과 강원 지역의 일부 폐교 대상 부지를 파일럿 프로젝트로 전환 중이며, 해당 모델은 전국 243개 기초지자체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 재생 전략으로 평가된다.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아이가 떠나지 않는 교육, 청년이 돌아오는 창작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그의 발언은, 교육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메시지로도 이어진다.

 

 

◼︎ ‘문해력5’와 AI리터러시 교육… 국민 전생애 지식복지 국가로

AI 시대를 맞이한 지금, 정창덕 총장이 가장 강조하는 키워드는 ‘문해력’과 ‘AI리터러시’다.

그는 “이제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라, 질문하고 생각하며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시민의 생존역량”이라며, 국민 모두가 디지털 격차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정 총장은 자신이 개발한 ‘문해력5’ 교육모델을 초·중·고 정규 수업에 도입하고, 전국에 AI리터러시 센터를 설립해 전 국민에게 AI 이해력과 정보 해석 능력을 교육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과정은 단지 교육 개혁이 아니라, 지식이 기본권이 되는 복지국가 실현을 의미한다. 특히 고령층, 디지털 소외 계층, 다문화 가정 등 정보접근의 사각지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공 계획도 포함되어 있으며, 방송 콘텐츠와 연계된 문해력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신앙·철학·정책의 통합형 리더십… 교육을 기도로 준비해온 사람

정창덕 총장은 자신이 이끄는 교육혁신이 단지 시스템 개선에 머물지 않기를 바란다.

그는 교육을 한 사람의 인생을 회복시키는 사역이라 여기는 목회자로서, “교육은 곧 예배이며, 교사는 목자와 같다”고 강조해왔다.

그의 교육정책은 인간 존엄과 가능성에 대한 깊은 신앙적 통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실제로 그는 “학생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사람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그의 신앙적 진정성과 정책적 실행력이 어우러져 현장 중심의 교육철학으로 구현되고 있으며, 이는 단지 교육계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 전반에 감동과 신뢰를 주는 리더십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정창덕, 교육부에 필요한 사람”… 교육계·시민사회 긍정 반응 이어져

교육계 인사들은 “정창덕 총장은 실제 대학을 살려낸 사람이고,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준 실천형 교육가”라며, “교육부에 지금 필요한 사람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입을 모은다.

시민사회단체 역시 “지방 소멸 문제에 가장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 인물”이라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정창덕 총장은 마지막으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교육을 기도로 준비해왔습니다. 지금은 그 기도를 실현할 때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을 바꾸고, 세계 속의 교육 리더국가로 나아가겠습니다.”